내가 시중에 흘려들은 광고로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만의 국민샌드위치"로 대만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유명세를 통해 한국으로 이를 수입해서 판매하여 자신들이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사업을 하는 듯하다. 나도 예전에 길거리를 지나다가 "홍루이젠"이라는 간판을 자주 보았지만 도대체 무얼까?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직접 찾아본 결과, 샌드위치 가게라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아주 비쌀 줄 알았다. 하지만 가격도 시중에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샌드위치와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 오늘 구입한 햄치즈샌드위치가 1,900원 파인애플샌드위치가 1,800원이다. 시중에 편의점 샌드위치과 가격이 비슷해서 별로 맛이 없을 줄 알고 구입했었다. 하지만 실제 포장을 뜯고 먹어보니 입 안에 ..
아침식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정말 많지 않다. 아침식사만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은 휴게소 혹은 기사식당이 대부분이다. 그중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가장 깔끔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서 나는 맥도날드 맥모닝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것을 포스팅한다. 흔히들 아침식사는 가볍게, 점심식사는 많이, 저녁식사는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최고라고 한다. 한 사람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아침식사를 가볍게 할 수 있는 좋은 음식으로서 맥모닝세트가 나는 아주 좋다고 보여진다. 체계적으로 열량, 맛, 영양성분등을 계산해서 품목을 만들고 판매하기 때문에 아주 건강에 좋은 아침식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이글을 작성한다. 참고로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
서울과 고양시, 파주를 잇는 통일로 인근에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 하는 의외의 맛집이 많다. 별 것 아닌 동네 같아보여도 은근히 많다는 점에서 별 다른 업무가 없더라도 먹기 위한 목적으로 통일로 인근을 찾는 경우가 꽤 많다. 오늘은 한우곰탕 혹은 갈비탕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통일로 장곡검문소 인근에 위치해 있다. 통일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는 아니고 살짝 오른쪽으로 턴을 해야 찾을 수 있다. 이 집 설렁탕과 갈비탕의 특징은 정말 쉬운 말로 "제대로"이다. 설렁탕도 정석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고, 갈비탕도 본래의 레시피대로 정석을 지킨 것처럼 맛이 제대로이다. 정말 다른 말 보다는 "제대로"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설렁탕은 본래의 설렁탕 맛이..
요즘은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다. 나 어릴때만해도 가장 인기 많았던 최고의 분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순대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동네에도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중에서 아직 순대를 팔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마두동 인근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순대를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한다.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순대파는 곳은 마두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내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샵인샵 분식집이다. 마두동에서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마두동에서 거주를 오래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홈플러스 안에 순대파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이 글의 작성요지는 마두동의 순대파는 장소의 소개이다. 나도 생전 ..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떡볶이집들이 대부분 장사가 잘 되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 어릴때만해도 떡볶이하면 거의 무조건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 떡볶이가 대세였다면 요즘 떡볶이는 매장에서 먹는 고품격 떡볶이의 시대라고도 할 만하다. 떡볶이를 만든다면 조리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다양하지만, 요즘 떡볶이는 가맹점 떡볶이집이 대다수여서 이미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조리를 하다보니 프랜차이즈 업체명만 안다면 대충 어떤 맛일지 짐작이 가능하다. 나는 그중에서 신전떡볶이에 대해서 언급한다. 신전떡볶이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린 학생들을 겨냥한 가성비 떡볶이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품격이라기 보다는 싼 티가 없지 않아 있다. 다음은 신전떡볶이를 포장주문을 해서 집에서 개봉한 모습이다. 요즘 모든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