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여행사진] 2005년 7월 나홀로 유럽으로 떠났던 가출후기...
안녕하세요.. 2005년에 유럽여행을 다녀오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2005년 초에 무작정 몸으로 떼우는 막노동을 통해 여행자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2005년 7월 드디어 생전 처음으로 홀로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당초의 계획은 23일 동안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레일패스를 통해서 유럽을 한바퀴 돌고 오는 전형적인 유럽여행 코스였습니다. 23일간의 루트는 [런던->파리->루체른->베른->로마->피렌체, 피사->베네치아->빈->짤스부르크->뮌헨->프라하->프랑크푸르트] 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당시에는 여행다녀와서 남는 것은 사진 밖에는 없다는 말을 모르고 디지털카메라를 1대 사는 것이 돈이 아까워서 필름카메라를 가져갔던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였다면 보다 나은 사진, 보다 많은 사..
유럽여행(Europe)
2018. 12. 1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