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앤어스] 코카콜라에서 만든 헤븐앤어스 패션푸르트(Heaven & Earth Passionfruit)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내가 싱가포르에서 머물며 마셨던 음료수, 헤븐앤어스 패션푸르트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단순히 열대지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료수를 찾던 중에 이것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패션푸르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알아보니 "시계꽃열매"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계꽃은 내가 한국에서 실제 본 적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시계꽃"입니다. 이 시계꽃열매가 바로 패션푸르트(Passion Fruit)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시계꽃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이용해서 쥬스를 만든 것입니다. 크기는 동전보다 약 2배 정도 크니, 크기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내가 이번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로 삼고 있는 음료수의 외관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 제품의 영양정보를 보여 줍니다. 열량은 132Kcal이고, 지방과 단백질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32.1g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트륨은 전혀 없습니다. 전체적을 괜찮은 영양정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맛인데, 내가 시음을 해 본 결과, 맛은 베리굿(Very Good)이었습니다. 맛을 무어라고 설명하기는 참으로 애매하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열대과일의 향과 맛이 살아있으며, 뒷맛이 깔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열대과일을 좋아해서 항상 열대지방을 가게 되면, 사탕수수, 구아바, 망고등등의 열대 과일을 항상 빼먹지 않고 잘 사먹습니다. 그리고 열대지방에서 열대과일을 먹을 때마다 대만족해서 나중에 또 사먹습니다. 열대지방으로 여행가서 빼먹지 말아야 할 일 중에 하나가, 열대과일과 열대과일쥬스를 먹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위의 음료수도 열대지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료여서 사먹었고, 또한 대만족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먹을 것입니다. 

이상은 헤븐앤어스 패션푸르트 음료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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