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인도의 핑크시티, 자이푸르에 머물며 남겼던 흔적을 추적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2012년 인도여행 당시에 머물렀던 자이푸르(Jaipur)에 관한 것입니다. 자이푸르는 많은 여행사들이 인도관광상품을 판매할 때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를 연결한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상품으로 판매합니다. 그만큼 자이푸르는 북인도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지역입니다. 자이푸르는 핑크시티로 알려져 있는데, 핑크시티가 된 이유는 과거 영국 국왕이 자이푸르를 방문한다고 하자, 당시 자이푸르 지역의 왕이 도시 전체를 핑크색으로 칠했다고 합니다. 그때 이후로 자이푸르의 건물색은 온통 핑크색으로 칠해졌고 지금은 핑크시티로 불리웁니다. 자이푸르는 핑크시티, 조드푸르는 블루시티, 자이살메르는 골드시티. 인도 라자스탄 주(Rajasthan)의 도시들은 색깔로 구분하는 것이 ..
인도여행(India)
2018. 10. 3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