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떡볶이집들이 대부분 장사가 잘 되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 어릴때만해도 떡볶이하면 거의 무조건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 떡볶이가 대세였다면 요즘 떡볶이는 매장에서 먹는 고품격 떡볶이의 시대라고도 할 만하다. 떡볶이를 만든다면 조리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다양하지만, 요즘 떡볶이는 가맹점 떡볶이집이 대다수여서 이미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조리를 하다보니 프랜차이즈 업체명만 안다면 대충 어떤 맛일지 짐작이 가능하다. 나는 그중에서 신전떡볶이에 대해서 언급한다. 신전떡볶이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린 학생들을 겨냥한 가성비 떡볶이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품격이라기 보다는 싼 티가 없지 않아 있다. 다음은 신전떡볶이를 포장주문을 해서 집에서 개봉한 모습이다. 요즘 모든 떡..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오늘 점식식사로 먹었던 칼국수집에 관한 것입니다. 일산에서 가장 유명한 일산칼국수 본점을 찾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표를 뽑고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해서 정발산동에 있는 일산칼국수 대신에 백석동 일산칼국수를 찾았습니다. 같은 일산칼국수이기는 하지만 정발산동 일산칼국수와 백석동 일산칼국수는 맛이 좀 차이가 납니다. 정발산동 칼국수집은 닭고기 육수가 진하고 백석동 일산칼국수는 육수가 조금 연합니다. 하지만 겉보기에 김치는 비슷해 보이지만 백석동 칼국수집이 정발산동 칼국수집에 비해서 조금 더 맛이 좋습니다. 나는 2곳에서 모두 먹어보았지만 큰 차이점이 없다는데서 대기표를 뽑고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는 것보다는 백석동에 있는 일산칼국수를 찾아서 먹는 것이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내가 오늘 저녁식사로 먹은 팔도 해물라면 왕컵에 관한 것입니다. 이마트24에서 산 라면인데 가격은 1,050원이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라면은 1,600원대 인데 반해 1,050원이면 아주 싼 라면 중에 하나입니다. 고르게 된 동기는 안 먹어본 라면을 먹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미 먹어봐서 익숙한 라면 대신에 생소한 라면에 마음이 쏠려서 사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라면의 모든 포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조리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실제 볼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원재료에 대한 정보입니다. 영양정보란에 나오는 성분은 대다수의 라면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내용입니다. 다만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단백질함량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후레이크 스프에 해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랫동안 도소매 마트에서 판매 중인 농심 생생우동 봉지면에 관한 것입니다. 가격은 1,800원이었습니다. 일단 이 제품은 봉지면이다 보니, 물의 양을 맞추는 것은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용기면에는 물 붇는 양이 정해져 있어 정해진 맛을 낸다면 이 제품은 요리하는 사람의 재량이 어느 정도 가미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처음으로 이 제품을 사서 요리해 보아, 일단은 일반 라면 끓일때의 물에 양에 맞추어 이 제품을 요리했습니다. 농심 생생우동이라고 봉지 앞면에 크게 인쇄해 놓았습니다.봉지의 뒷면에는 이 제품에 관한 상세한 설명(조리법, 영양정보, 원재료정보, 법적 고지문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의 내용량은 253g으로 일반 라면에 비해 2배가 넘는 내용량입니다. 아무래도 생면으..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싱가포르에서 머물며 마셨던 음료수, 헤븐앤어스 패션푸르트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단순히 열대지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료수를 찾던 중에 이것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패션푸르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알아보니 "시계꽃열매"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계꽃은 내가 한국에서 실제 본 적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시계꽃"입니다. 이 시계꽃열매가 바로 패션푸르트(Passion Fruit)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시계꽃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이용해서 쥬스를 만든 것입니다. 크기는 동전보다 약 2배 정도 크니, 크기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내가 이번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로 삼고 있는..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2019년 1월 9일 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머물면서 먹었던 라면에 관해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싱가포르의 세븐일레븐에 가면 일본라면과 한국라면이 마치 경쟁하듯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서 찍은 한국라면의 모습입니다. 외국의 편의점에서 한국라면을 보니 아주 신기했습니다. 내가 싱가포르에서 작은 컵 신라면을 사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사먹는 라면과 다른 점은 수출용 신라면에는 작은 포크가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외국에는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지 않다보니 라면을 먹는 도구로 포크를 넣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글을 올리는 일본 니신라멘에는 포크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 진열해 놓은 한국라면의 모습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