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2019년 1월에 싱가포르로 여행가서 찍어 온 나비사진에 관한 것입니다. 위치는 센토사섬 곤돌라케이블카 센토사역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비공원과 곤충왕국"입니다. 아래 지도는 정확한 "나비공원과 곤충왕국"위치를 보여 줍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비싼 편입니다. 20싱가포르 달러(한국 돈으로 17,000원)를 내가 지불했으니, 굉장히 비싼 나비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외국까지 와서 한국에서 본 적이 없는 생소한 나비를 직접 구경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니 돈보다 값진 경험을 한 것입니다. 비쌌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위에 5컷의 사진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나비인지라, 한국식 이름이 없는 나비입니다. 영어로 Tree Nymph Butterfly라고 합니다. 학명으로는 I..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2019년 1월 9일 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머물면서 먹었던 라면에 관해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싱가포르의 세븐일레븐에 가면 일본라면과 한국라면이 마치 경쟁하듯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서 찍은 한국라면의 모습입니다. 외국의 편의점에서 한국라면을 보니 아주 신기했습니다. 내가 싱가포르에서 작은 컵 신라면을 사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사먹는 라면과 다른 점은 수출용 신라면에는 작은 포크가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외국에는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지 않다보니 라면을 먹는 도구로 포크를 넣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글을 올리는 일본 니신라멘에는 포크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 진열해 놓은 한국라면의 모습입..
안녕하세요이번에는 2019년 1월 11일 나홀로 방문했던 싱가포르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관한 것입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던 동물들에 관해서 공개하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싱가포르에서 가 볼만한 곳은 싱가포르 동물원밖에는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볼거리가 없지만 그래도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싱가포르 동물원을 꼽는 사람들이 꽤 된다는 것입니다. 나 역시도 싱가포르 동물원이 가장 볼거리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내가 보았던 동물들을 하나하나 공개하겠습니다.다음은 Khatib역에서 촬영한 동물원 셔틀버스 정거장의 모습입니다. 동물원 셔틀버스 내부의 모습입니다.싱가포르 동물원에 올 당시에 탑승했던 버스였습니다. #K..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제가 2019년 1월 싱가포르 여행에서 이용하게 된 싱가포르 현지 게스트 하우스, "트래블러스 로프트 @ 잘란베사르"에 관한 것입니다. 트래블러스 로프트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싱가포르에 와서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인도, 카타르등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지내는 곳입니다. 가격도 고작 1박에 16.16 싱가포르달러에 불과합니다. 나도 아주 저렴한 맛에 이곳을 택해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숙박해 본 결과, 좋은 점이 많았던 점에서 가성비가 높은 숙소였다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위의 지도는 트래블러스 로프트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근처에 파러파크, 잘란베사르, 라벤더 역이 있습니다. 다양한 MRT역이 있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2019년 1월 9일 싱가포르로 떠나는 여행 준비물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여 확인하며 짐꾸리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도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도 여행준비하는 데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제가 업로드하는 준비물과 서로 비교하며 짐을 싸면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 여권2. 항공권3.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리버사파리 E-Voucher4. 맥북에어5. 스마트폰 6. 유심칩7. 카메라와 렌즈8. 옷(청바지, 반팔티셔츠)9. 싱가포르 달러10. 신용카드11. 복대12. 숙소예약증13. 삼각대14. 머리빗15. 슬리퍼16. 신발17. 양말18. 세면도구(비누, 샴푸, 면도기, 치약, 수건, 칫솔)19. 화장품20. 우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