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는 #라넌큘러스 #사진 을 모아봤습니다. 동화 『개구리 왕자』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키스를 받은 후 멋진 왕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왜 하필 개구리였을까? 나라면 아무리 사랑해도 미끌미끌한 개구리에게 키스할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개구리 왕자처럼 볼품없는 #미나리 같은 줄기에서 #장미 처럼 화려한 꽃이 피는 식물이 있다. 바로 #라넌큘러스 . 이름도 개구리를 뜻하는 라틴어 ' #라이나 '에서 유래했는데,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300장이 넘는 하늘하늘한 꽃잎이 둥글게 포개져 있어 얼핏 보면 장미로 착각하기 쉬운데, 겉모습은 습지가 아니라 볕이 잘 드는 정원에 피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그 ..
포토그라피 에피소드/식물사진(Plants)
2018. 12. 2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