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싱가포르동물원에서 만났던 하얀 호랑이, 반드시 알아야 할 백호의 진실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만났던 백호, 하얀 호랑이에 관한 것입니다. 백호를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동물원은 싱가포르동물원이 유일합니다. 한국에서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 백호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쉽게 만나기 어려운 호랑이 입니다. 백호는 아름답고, 우아하고, 신비롭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매우 좋지만 실제 백호에 관한 진실은 그렇게 좋지 못 합니다. 백호 1마리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잔인함이 함께 따릅니다. 하지만 동물원은 이런 잔인함에 대해서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백호는 보존되어야 할 종이 아닙니다. 호랑이의 자연스러운 변종이 아니라 심하게 근친교배를 시켜서 탄생한 동물입니다. 백호는 한마디로, 염색체 이상으로 태어난 기형아라고 합니다. 심하게 근친교배를 시켜서 탄생한 기형아가 바로 백호라고 합니다. 백호의 하얀 털을 만드는 유전자는 이중열성으로 동물원의 모든 백호의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1995년 인도에서 포획된 1마리의 호랑이에 이르게 됩니다. 흰털의 유전자가 발현하려면 반드시 근친교배가 필요합니다. 근친교배는 수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킵니다. 면역결핍증, 척추측만증, 구개파열, 정신장애, 조기사망등의 원인이 됩니다. 모든 백호는 사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백호의 유전자는 시신경을 두뇌와 잘못 연결시킵니다. 이렇게 번식된 호랑이들이 기형으로 고통받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은 이런 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심각한 기형을 지닌 호랑이는 도살되거나 폐기처분됩니다. 호랑이가 호랑이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못 생겼다는 이유로 도살을 당합니다. 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백호는 야생에서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호는 인도 호랑이 1만 마리중에 1마리 꼴로 탄생합니다. 하지만 야생의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완전히 자랄때 까지 살아남는 경우는 없습니다. 게다가 정상적인 습성을 지닌 호랑이는 백호를 출산하지도 않습니다. 새끼 백호는 태어나자 마자 사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10마리 중 8마리가 근친교배로 인해 사망합니다. 백호의 진실이 알려지지 않아 호랑이들이 죽어 갑니다. 흰털의 유전자를 지닌 주황색 호랑이에게서 백호가 태어날 확률은 25퍼센트에 불과하며, 이런 과정에서 태어난 주황색 호랑이는 쓸모없다는 이유로 애완동물시장에 팔려가거나 도살됩니다. 백호의 번식행위에 좋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동물원과 번식업자의 금전적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위의 비디오는 백호에 관한 진실을 말해 주는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백호가 "메롱"중입니다...ㅋㅋ

위의 사진은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백호(하얀호랑이)의 모습입니다....

위의 비디오는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발견한 백호의 행동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직 이 포스팅은 공사중입니다....조속히 복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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