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왜가리(Grey Heron)의 사진을 모아 한 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왜가리(Ardea cinerea)는 왜가리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의 작은 무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교목림에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비둘기와 관련된 것입니다.. 비둘기목에는 사막꿩과(Pteroclidae), 비둘기과(Columbidae), 이미 멸종된 도도과(Raphidae) 등이 있습니다. 비둘기과에는 총 289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는 멧비둘기,양비둘기,흑비둘기,염주비둘기,녹색비둘기 등 5종이 있습니다. 멧비둘기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야생 비둘기로, 사냥새입니다. 양비둘기는 해안의 바위 절벽이나 내륙의 바위산 또는 교각(다리) 등에 무리지어 사는 비둘기로 장소에 따라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흑비둘기는 울릉도와 남해 도서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섬에 서식하는 동물입니다. 염주비둘기는 서해 앞바다 섬에 적은 수가 서식하며, 녹색비둘기는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비둘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흰뺨검둥오리에 관한 것입니다.... 예전에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가사의 내용중에 "오리는 날 수 없다, 엄마에게 혼났죠"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리는 원래 하늘을 나는 동물입니다... 대부분의 오리는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즉 오리는 날 수 없다는 말은 완전 날조된 말이라는 것입니다.... 오리 사진을 찍은 곳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풍동천입니다.... 오리 두마리가 동기화(Synchronized)되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오리가 개천으로 상륙(착륙)하고 있는 자세.... 오리가 하늘을 날다가 개천으로 착륙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떼가 모여 있습니다..... 하늘을 날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싱글샷.....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주제로 사진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상은 하늘을 나는 갈매기의 사진이었습니다..... 다음은 갈매기의 생태에 관한 설명입니다...... 바닷가에 주로 서식하며 그 외에도 습지, 내륙의 호수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몸길이는 약 40cm이고 날개를 폈을 때는 120cm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날개 위는 회색이고, 꽁지 끝이 검다. 부리와 다리가 노랗고, 나머지는 흰색을 띤다. 겨울에는 머리에 갈색 줄무늬가 생긴다. 암수의 구분이 어려우나 수컷이 더 덩치가 크다. 바닷말을 이용해 절벽에 둥지를 틀며 갈색의 알을 낳는다. 부화 기간은 4주 정도이다.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니며 먹이는 물고기, 오징어 등이 있으나 필요에 따라서는 죽은 동물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