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7일 과천인근에 업무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일이 아주 일찍 끝나서 12시경 퇴근하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무언가 아쉬워서 인근의 지도를 검색하던 중 서울대공원이 떴습니다..차에 DSLR카메라가 있었던 지라 사진 좀 찍어보자는 생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원래 더울 때였지만 의외로 견딜 만했습니다. 매번 동물원을 방문할 때마다 깨지지 않았던 징크스라면 맹금류(호랑이, 재규어등)는 언제나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운이 좋게 방문한 때(6월 17일, 12시경)에는 호랑이 2마리가 깨어 있었고 또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에 올리는 사진과 같이 희소성이 높은 호랑이의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쉽게 얻지 못 하는 사진인지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로지 진달래꽃(Rhododendron)에 관한 것입니다.... 진달래와 철쭉이 있는데 구분방법을 아시나요? 진달래꽃과 철쭉은 "독(Toxic)"으로 구분합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것을 진달래라 하고 독이 있는 것을 철쭉이라 합니다...그리고 철쭉은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철쭉 역시도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인지라 철쭉과 진달래를 합쳐 그냥 진달래(Azalea)라고 합쳐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위에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진달래의 모습입니다..... 진달래꽃으로 접근하여 착륙(Landing)하려 하고 있는 꿀벌의 모습입니다... "No Problem in Landing to Azalea". 위의 사진은 비교적 먼 거리에서 촬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