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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하고 있는 타이핑을 제목에서 언급한 맥북에어 2012를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7일 택배를 통해 맥북에어를

수령한지도 벌써 6년이 다 되어 갑니다.

맥북을 특별히 주문한 이유는 일반 윈도우컴퓨터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나중 가서는 너무 버벅되어서 사용에

많은 불편함이 따릅니다. 즉 윈도우 컴퓨터는 사용할 수록 불만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누군가로 부터 맥북에어는 아무리 사용해도

그다지 큰 속도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사용이 편리하다는

평을 흘려 듣고 나도 한 번 질러보자는 생각에 결국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coupa.ng/bgZfru

 

Apple 맥북 에어 13 (i5-1.8GHz Dual-Core 8G MAC OS SSD 128G)

COUPANG

www.coupang.com

아래 사진은 맥북에어 2012를 택배를 통해 수령해서 개봉할 당시에 촬영한 따끈따끈한 개봉후기사진이었습니다. 

MacBook Air 2012 Hands-On

MacBook Air 2012 Hands-On

MacBook Air 2012 Hands-On

MacBook Air 2012 Hands-On

이제부터는 맥북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맥북의장점

1. #트랙패드가 너무 편하다. 트랙패드에 적응이 되면 윈도우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마우스가 너무 불편해서 못 사용한다.

 

2. 시간이 아무리 오래 지나도, 아무리 오래 사용해도, 컴퓨터에 속도저하가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처음의 속도를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6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한다.

 

3. 애플전용 #비디오편집기 ( #iMovie )가 있는데, 너무 사용하기 편하고 잘 구성되어 있어 윈도우용 비디오편집기가 우습게 보인다.

 

4. 트랙패드가 편해서 인지, 사진편집도 윈도우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맥북에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사진편집앱( #iPhoto )도 꽤 쓸만한 도구이다. 

 

5. 설치나 제어판 기능이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어 윈도우컴퓨터보다 훨씬 덜 복잡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6. 윈도우컴퓨터에서 찾기 힘든 고급스러운 #글씨체 가 있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문서를 작성, 편집하기 좋다. 

 

7. 휴대성이 매우 좋다. 맥북을 휴대할때 필요한 것은 맥북본체와 어댑터, 2개면 충분하다. 윈도우컴퓨터는 여기에 마우스가 추가되고, 마우스가 추가되면 마우스패드도 추가되어 휴대해야만 하는 구성물품이 늘어나 휴대하기도 힘들고 휴대해서 사용하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8. 맥iOS와 윈도우즈 O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9. 휴대용 배터리 전원이 상상보다 긴 시간동안 작동한다. 즉 배터리 용량이 크다. 

 

#맥북의단점

1. 한국에서 제작한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따른다. 예를들어, 은행인터넷뱅킹이 어렵다. 본인인증프로그램이 윈도우컴퓨터용으로 호환이 전혀 안 된다. 한국웹사이트에서는 전자결재도 못 한다. 

 

2. SSD가 기본 저장장치여서 크기가 매우 큰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외장하드가 꼭 필요하다. SSD는 128GB 혹은 256GB등으로 아직까지는 대용량저장(1TB이상)은 불가능하다.

 

3. 맥북전용 전원 어댑터가 은근히 수명이 짧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어댑터 선이 까진다든지, 접촉이 불량해서 충전이 됐다 안 됐다하는 식으로 수명이 짧다. 내가 경험한 것이 앞서 언급한 2가지 모두이다. 

 

4. 유선랜은 맥북에어에서는 사용이 안된다. 오직 와이파이만을 사용할 수 있다.

 

5. 윈도우용 게임이 불가능하다. 윈도우용 게임은 기본적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해서 게임을 하지만 맥북의 트랙패드와 키보드로 윈도우게임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6. 맥북을 사용하면, 은근히 주변사람들이 안 좋게 바라본다. 무언가 "양아치"로 몰리는 기분이다. 

 

7. 맥북사용이 익숙해 지면 절대 윈도우컴퓨터사용으로 돌아가지 못 한다. 윈컴사용하던 사람은 맥컴으로 바꿀 수 있어도, 맥컴사용을 하던 사람이 윈컴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나는 지금 윈컴에 관해서는 컴맹수준으로 무지몽매해 졌다. 

 

이상은 #맥북에어2012 를 제가 사용해본 경험을 정리한 #맥북의_장점과_단점 입니다.

위의 사진은 지금(2018년 12월 2일)으로 부터 약 1시간 전에 촬영한 6년 지난 맥북에어 2012의 모습입니다.

 

즉 결론으로서 이 포스팅을 단순히 정리하면 #맥북 이 #윈도우용컴퓨터 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용에 제약이 따른다. 한국도 #랩탑 을 생산하는 나라여서 #내수시장 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맥북에 장애물을 설치한 것 같다....

"다음에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또 맥북을 고를 겁니까?"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나는 짧게 "네, Yes"라고 답할 것이다.

나는 다시 윈도우용 컴퓨터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맥에 익숙해지면 맥이 아닌 컴퓨터는 컴퓨터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맥컴퓨터를 권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 맥을 사용하다 익숙해 지면 윈컴을 아마도 다시 사용하지 못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맥컴을 사용하면서 윈컴에 무지몽매해 졌듯이 누군가도 맥컴에 익숙해지면 분명 나처럼 윈컴에 무지몽매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맥북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좋은 것을 고르라고 말할 뿐입니다... 

 

이상은 맥북에어2012를 6년간 사용해 본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MacBookAir #맥북에어 #맥북에어2012 #맥북 #맥OS #iOS #랩탑 #노트북 #컴퓨터사용후기 

#노트북컴퓨터 #맥북리뷰 #노트북리뷰 #맥킨토시 #맥컴퓨터 #애플맥북 #6년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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