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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까치사진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까치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마주 칠 수 있는 새이기도 하고, 누군가 길거리에서 새똥을 맞았다고 하면 가장 먼저 의심을 받는 동물이 까치이기도 합니다. 길거리에서 재수 없게 맞은 새똥은 곧 까치의 똥이다고 흔히들 생각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사람들과 친밀한 새가 바로 까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까치(Magpie 또는 Eurasian magpie)는 까마귓과 까치속의 새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서부에 분포하는 텃새이다. 학명은 피카 피카(Pica pica). 날개길이 17cm, 꽁지길이 24cm 정도이다. 암수 모두 깃털이 검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졌으며, 꼬리는 검은색으로 길다. 특히 가운데꼬리깃이 길다. 부리는 검은색으로 높고 다소 짧다. 둥지는 높은 나뭇가지에 틀고 때로는 전봇대나 송전선을 이용한다. 드물게는 땅 위 4m 높이의 소나무와 전나무 등 침엽수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트는 경우도 있다. 둥지는 마른 나뭇가지를 주재료로 하여 둥근 모양으로 틀고 다소 흙을 이용하여 굳히며 옆쪽에 출입구를 낸다. 둥근 날개를 펄럭이며 비교적 천천히 난다. 흑백색의 유라시안 까치는 세계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 중 하나이며 널리 인정받지 못하는 소수의 포유류 종 중 하나이다.


까치의 둥지

겨울동안 암수가 함께 둥지를 짓는다. 둥지를 짓는 기간은 매우 길어 초봄까지 이어진다. 주로 길고 곧고 낭창낭창한 나뭇가지를 물어다 짓는데 때로는 철사나 전선 등을 물어다 둥지를 짓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나뭇가지는 직접 부러뜨려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나 때로는 다른 까지의 둥지에서 훔쳐다 쓰기도 한다. 까치는 둥지에 쓸 나뭇가지를 부러뜨릴 때 부리와 자기 몸무게를 이용한다. 완성된 둥지는 약 1.5kg정도로 새의 둥지 치고는 상당히 무거우며 이를 지탱할 수 있는 크고 높고 튼튼한 나무의 가운데 줄기나 전신주 송전탑 등 안정된 곳을 선택해 짓는다. 나무가 자라나면 50센티에서 1미터 정도의 간격을 두고 위쪽으로 옮겨 둥지를 새로 짓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미루나무 등 길고 곧은 나무에 까치집이 2층 3층으로 지어진 것을 볼 수 있다.


Magpie stares somewhere(어딘가를 응시하는 까치)

Magpie's Feeding on the Ground(까치의 식사)

Magpie on the Ground

Magpie stares somewhere(어딘가를 응시하는 까치)

Magpie

Magpie

Magpie's Flight

Magpie in Flight

Magpie's Take Off

Magpie's Take Off

둥지를 짓기 위해 나뭇가지를 모으고 있는 까치입니다...

Blackcurrant's Flight

까치가 착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agpie's Flying

Magpie's Flying

Magpie

이상은 까치(Magpie)에 관한 사진이었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까치 #새 #조류 #까치비행 #하늘을나는까치 #새집 #둥지 #까치밥 #조류사진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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