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보통의 #새 들 중에서 크기가 중간정도 되는 새들의 사진을 모았습니다. #직박구리 , #까마귀 , #후투티 , #가마우지 가 바로 그 예입니다. 직박구리나 까마귀를 빼놓고는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새가 아닙니다. 가마우지는 주로 강가나 바닷가에 서식합니다. 후투티 역시도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새가 아닙니다. 간혹 직박구리나 까마귀는 길거리를 지나다 만날 수 있습니다.


후투티( #Upupaepops )는 머리에 화려한 댕기가 있고, 날개와 꼬리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새이다. 한자어로는 대승(戴勝)이라고 일컫는다. 몸길이 27~29 cm 정도이고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추장새 라고도 불린다. 후투티는 한국 중부 이북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흔치 않은 #여름철새 이다. 먹이의 80%는 땅강아지이다. 일부 학자들은 후투티사촌류와 함께 코뿔새목에 속하는 후투티아목(Upupes) 또는 별도의 목, 후투티목(Upupiformes)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urasian Hoopoe

Hoopoe in Flight

Hoopoe Feeding

Hoopoe Descending

Hoopoe approaching to the nest

Hoopoe Feeding

Hoopoe Feeding into nest

위의 사진은 #후투티 ( #Hoopoe )의 모습입니다..


직박구리( #brown-earedbulbul )는 #참새목 #직박구리과 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이다. 몸 길이는 28cm정도이다. 몸은 대체로 갈색을 띠며 약간 회색을 띤다. 뺨에 갈색 반점이 있고, 배에 무늬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나무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잠자리, 장수말벌, 감 등을 먹는다. 5~6월에 보통 4~5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Brown Eared Bulbul's Staring Somewhere(어딘가를 바라보는 직박구리)

Bulbul

Bulbul over the cherry tree

Bulbul over the Cherry Tree

Bulbul Dining the Fruits

Brown Eared Bulbul's Perching over the Ground(대지위에 직박구리)

Brown Eared Bulbul(직박구리)

Bulbul eats Cherry Blossom

Spinning Bulbul

Bulbul Feeding

Bulbul In Lunch

Brown Eared Bulbul(직박구리)

위의 사진은 직박구리 ( #BrownEaredBulbul )의 모습입니다.


#까마귀 는 #까마귀과 의 #까마귀속 에 속하는 커다란 #참새목 새이다.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비둘기만한 크기의 갈까마귀부터 전북구 지역의 큰까마귀, 에티오피아 고산지대의 Thick-billed Raven에 이른다. 먹이는 열매, 곤충, 갑각류, 소형 포유류, 양서류, 시체 등으로 잡식성이다. 맹금류를 상대로 무리지어 공격해 먹이를 강탈할 때도 있다. 한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중국·몽골·아무르·우수리·이란(북동부)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머리가 좋고 지능이 높아서 가장 영리한 동물 중 하나이다. 6살 아이와 맞먹거나 상회하는 수준. 부피 개념과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보며, 여가 시간이나 문화, 고유의 언어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즉흥적 문제 해결력과 도구 제작 능력은 침팬지를 능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인간과 함께 갈고리를 사용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2002년에 배티라는 이름의 뉴칼레도니아 까마귀가 병 속의 먹이를 꺼내기 위해 철사를 구부려 쓴 기록이 있다. 스크럽 제이라는 까마귀는 먹이로 땅콩과 벌레를 주었을 때 이를 은닉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 벌레가 썩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패한 벌레는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땅콩만 찾아먹었다. 시간의 흐름을 이해한다는 증거이다.Carrion Crows

Carrion Crow's Feeding

Predator Carrion Crow

Carrion Crow's Barbarity in Osaka Japan.

Predator Carrion Crow

 위의 사진은 까마귀가 먹이를 먹는 모습입니다..


가마우지( #cormorant )는 가마우지과( #Phalacrocoracidae )에 속하는 조류를 총칭하는 말이다. 전 세계에 32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 발견되는 가마우지의 종류로는 #민물가마우지 · #바다가마우지 · #쇠가마우지 의 3종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 크기가 큰 종류는 몸길이가 70cm 이상이다. 가마우지 중에서 가장 크고 흔한 종은 민물가마우지로, 뺨이 흰색이고 몸길이는 약 90cm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와 해조류를 이용하여 절벽의 바위턱에 만든다. 가마우지는 물 위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을 물고기를 찾는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 속으로 잠수하여 물갈퀴가 달린 발로 힘차게 헤엄을 쳐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Black Cormorant in Flight(비행중인 까만 가마우지)

Black Cormorant(가마우지)

위의 사진은 #가마우지 ( #Cormorant )의 모습입니다..


Thanks for Watching......

#새 #조류 #새사진 #조류사진 #망원렌즈 #DSLR #캐논600D #시그마70-300mm #Telephoto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