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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때 유용한 팁을 알려주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리무진버스를 이용하자면 대략 2,550엔(25,500원)정도가 듭니다. 하지만 클룩을 통해 미리 바우처를 구입하면 대략 1,970엔(19,700원)정도입니다. 완전히 똑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대략 580엔(5,800원)정도가 절약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간사이공항 게이한 리무진 버스의 실제 모습입니다.
위에 링크는 클룩의 메인 홈페이지입니다.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수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결재창이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QR코드입니다. 실물티켓으로 교환할 때 QR코드를 읽어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내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돌아올때 시내에는 바우처의 교환장소가 없기 때문에 미리 공항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 꼭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내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한국어서비스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전화상으로 미리 예약하기 보다는 시내 게이한리무진버스 인포메이션 창구에서 손짓발짓으로라도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 재수없으면 버스를 못 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일 택시를 이용해서 버스승차장까지 가고자 한다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리무진버스 노리바 오네가이시마스"라고 하면 됩니다.
마무리는 시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무사히 도로 귀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이상은 간사이공항과 시내간을 이동할때 이용하기 편리한 리무진버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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