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일본 오사카성(Osaka Castle), 도톰보리(Dotombori), 츠텐카쿠 신세카이거리(Tsutenkaku)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얼마전에 여행갔었던 오사카에서의 여행 경험에 관한 것입니다. 2019년 3월 교토에서 벚꽃을 보기 위해 여행하기로 했는데 아쉽게 벚꽃을 볼 수 없었습니다. 교토에서의 여행은 이번이 3번째여서 거의 교토의 모든 것은 이미 다 구경했습니다. 그래서 작심을 하고 방문한 곳에 교토에서 가까운 오사카였습니다. 오사카 최고의 랜드마크는 당연히 오사카 성이고 망설임없이 그냥 오사카성으로 향했습니다. 나는 오사카성이 2번째였습니다. 하지만 함께간 일행이 오사카성에 가본 적이 없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그래서 별다른 감흥따위는 없었습니다. 

아래 지도는 내가 선택한 노선을 보여 줍니다. 나는 구글맵에서 오사카성을 찍은 것이 아닌 오사카조코엔을 찍었습니다. 어차피 오사카성에 가려면 어떤 지하철역에 도착하든간에 1 Km정도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덜 걸을 수 있는 역을 탐색하던 중에 오사카조코엔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랬던 선택에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오사카조코엔역에 도착한 직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등장인물은 비공개입니다.

멀찌감치 오사카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사카성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오사카성이 보입니다.

오사카성이 아직은 베일속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오사카성의 모습

낮은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Osaka Castle

흐린 날의 오사카성

드라마틱하게 사진의 톤을 바꾸었습니다.

내가 찍은 오사카성 중에서 제일 잘 나왔습니다.

버티컬(세로)로 찍었습니다.

멀지감치 바라본 오사카성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분비는 장소에서 찍었습니다.

우중충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의 남대문과도 비슷한 일본 최고의 국보, 오사카성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과 어우러진 오사카성

마지막 오사카성의 모습

Osaka Castle

오사카성

오사카성 출구쪽에서의 모습

2015년에 방문해서 찍었던 오사카성

2015 오사카성의 모습

2015년 오사카성의 모습

2015년 오사카성의 모습

2015년 오사카성의 모습

두번째로 향한 곳은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 도톰보리입니다. 도톤보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질식할 뻔 했습니다. 도톰보리 주변에는 음식점, 잡화점, 상점등이 많아서 쇼핑하며, 먹으며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나는 도톰보리에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사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짜서 나름 실망했습니다.

도톰보리에 도착했습니다.

도톰보리의 상징, 글리코 입니다.

도톰보리 다리에서 찍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돈키호테는 잡화점으로 세금환급까지 해줍니다.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밤에 찍은 도톰보리의 모습입니다. 시기는 2015년 9월이었습니다.

 

밤에 찍은 도톰보리의 모습입니다. 2015년이었습니다.

일본식 랜턴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꼭 밤에 방문해야 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야키소바로 일본식 스파게티입니다. 가격은 엄청 비쌌음

위에 보이는 사진은 오코노미야키의 모습입니다. 가격이 엄청 비쌌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했던 곳은 오사카에서 나름 사람들이 분비고 유명한 곳, 츠텐카쿠 타워였습니다.

음식가격이 도톰보리에 비해서 훨씬 저렴해서 츠텐카쿠가 아닌 도톰보리에서 음식을 사 먹었던 점을 후회했습니다. 

오히려 먹기에는 이곳이 더 낫습니다.

츠텐카쿠 타워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거리 이름은 신세카이거리라고 합니다.

츠텐카쿠 타워가 잘 보입니다.

 

이상은 2019년 나의 오사카 방문 경험후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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