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신림황소곱창과 삽겹살을 팔던 곳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삼겹살간판을 내리고 진한 멸치국수 간판으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예전에 친구랑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갔다가 삼겹살을 주문하려 했지만 팔지 않는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셔셔 못 먹었던 기억이 있다. 왜 팔지 못 하냐면 삼겹살은 찾는 손님이 많지 않고 야채와 생고기 관리가 쉽지 못 하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오랫동안 삼겹살 간판만 있었고 실제 팔지는 않았다. 얼마전 진한 멸치국수라는 간판이 새롭게 생겨서 얼마전 직접 방문해서 멸치국수를 먹었다. 아래 지도는 신림황소곱창, 진한 멸치국수집의 위치를 보여준다. 백마역 맞은 편에 위치한 상가에 있다. 진한 멸치국수라는 것은 상호가 아니고 신림황소곱창집에서 "진한 멸치국수"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평소에 자주 먹으러 가는 우리집 근처의 #곱창집 , #신림황소곱창 에서 먹은 #곱창 과 #막창 에 관한 것입니다. 곱창과 막창는 #가축의부산물 로서 재료가격 자체가 아주 비싼 #고기류 에 속합니다. 그래서 곱창과 막창은 흔한 음식이 아닌 비싼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곱창 1인분에 16,000원, 알곱창 1인분에 19,000원, 막창 1인분에 16,000원 정도 되는 것을 보면 분명히 고기류 중에서도 꽤 비싼 축에 속합니다. 아무리 싸게 곱창을 먹고 싶어도 싼 곱창집을 찾기 힘듭니다. 곱창은 기본적으로 비싼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알곱창 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알 ( #곱 ) 이 꽉 차있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