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에 관한 내용 "빨간색" 배민라이더스에 관한 내용은 "파란색" 생각대로에 관한 내용은 "초록색" 다른 배달대행업체에 관한 것은 "주황색"으로 글씨에 색을 칠했다. 일단 나는 배달대행업에 종사하기 위해 최초에 "달리고"를 일주일 정도 사용했다. 고작 일주일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달리고에 대해 평가할 자격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달리고 앱의 가장 큰 단점은 앱에서 네비게이션으로 바로 연결시켜 주는 버튼이 없다. 즉 달리고 기사들은 일일이 픽업지 주소 혹은 배달지 주소를 네비에 입력을 시키거나 네비없이 주행하는 수 밖에 없다. 또한 달리고는 후발주자다 보니 배달 콜 건수가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나는 두번째 앱으로 배민라이더스를 이용했다. 배민라이더스앱은 겉보기에 디자인은 좀 그럴듯 해 보이는 색상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대략 2년 3개월간 퀵서비스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퀵서비스업에 뛰어 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퀵서비스는 1톤, 라보, 다마스, 오토바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소형화물을 신속하게 최대한 빠른 시간에 픽업을 해서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직업입니다. 내가 최초에 퀵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벼룩시장을 통해서 였습니다. 벼룩시장에는 퀵서비스 종사자들을 모집하는 광고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차량이 마티즈인데 그걸로 퀵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할 수는 있지만 오토바이 오더만 골라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마티즈로 오토바이 오더를 수행하는 일이었습니다. 인성공유망 1, 2를 통해 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