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동네에 소곱창구이 전문점, 신림황소곱창집이 확장하여 재개업하였다. 원래는 신림황소곱창이었으나 이름을 백마황소곱창으로 바꾸었고 홀내부를 크게 확장하여 재개업하였다. 나는 이 곱창집의 3년 단골이지만 아직도 이 집 곱창 맛에 중독되어 한번 방문하고 나면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다시 찾아 곱창을 먹게 된다. 그 만큼 이 집 곱창의 맛은 중독성이 아주 강렬하다. 3년 넘게 먹고 있음에도 전혀 질리지 않고 아직도 먹고 싶을 정도로 자주 생각이 나게 된다. 다른 곱창집에서도 먹어보았으나 이 집 알곱창 맛에 훨씬 못 미친다. 나는 항상 이 집이 문을 닫을까 걱정하고 살았는데 확장개업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래 지도는 백마황소곱창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백마역 맞은..
원래는 신림황소곱창과 삽겹살을 팔던 곳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삼겹살간판을 내리고 진한 멸치국수 간판으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예전에 친구랑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갔다가 삼겹살을 주문하려 했지만 팔지 않는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셔셔 못 먹었던 기억이 있다. 왜 팔지 못 하냐면 삼겹살은 찾는 손님이 많지 않고 야채와 생고기 관리가 쉽지 못 하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오랫동안 삼겹살 간판만 있었고 실제 팔지는 않았다. 얼마전 진한 멸치국수라는 간판이 새롭게 생겨서 얼마전 직접 방문해서 멸치국수를 먹었다. 아래 지도는 신림황소곱창, 진한 멸치국수집의 위치를 보여준다. 백마역 맞은 편에 위치한 상가에 있다. 진한 멸치국수라는 것은 상호가 아니고 신림황소곱창집에서 "진한 멸치국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