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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늘 저녁식사로 먹은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한 치킨 도리아에 관한 것입니다. 원래는 파리바게트에서 스파게티를 사러 갔지만 스파게티 옆에 진열되어 있던 도리아가 눈에 보였고, 왠지 모르게 닭가슴살이 맛있을 것같아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800원이었습니다. 

도리아를 광고하고 있는 포장면입니다.

도리아에 관한 짤막한 설명입니다. 

닭가슴살과 매콤함이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매콤함은 내가 별로 느끼지 못 했습니다.

매콤하다는 말은 약간의 과장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내용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잘 포장된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뚜껑을 열었습니다.

아직은 맛을 짐작할 수 없습니다.

전자렌지에서 2분간 조리한 직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 부터 슬슬 맛을 짐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각을 낮추고 바라보니 더욱 더 맛이 좋아보입니다.

크림치즈 맛이 느껴집니다.

절반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다 먹었습니다.


파리바게트 도리아의 맛은 크림치즈와 모짜렐라치즈가 함께 공존하는 맛입니다. 크림치즈향이 강하고 거기에 모짜렐라 특유의 향이 더해져서 크림치즈맛 닭가슴살 덮밥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닭가슴살이 너무 적게 들어 있었습니다. 5,800원에 제품을 맞추자 보니 고기를 적게 넣을 수 밖에 없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맛은 매콤함보다는 크림치즈향이 강합니다. 나는 매콤하다는 광고문구를 보고 구매한 것이 아니기에 매콤하지 않았어도,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불만스러웠던 점은 고기를 포함해서 양이 너무 적었다는 점입니다. 양이 적었다는 점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내용량은 250g, 열량은 465Kcal였습니다. 생각보다 열량이 많습니다.


도리아와 그라탕이 현재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리아는 원래 도리스(Doris)지방의 그라탕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도리아는 그라탕에 포함된 개념의 요리입니다. 여기서 도리스(Doris)지방은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 같은 도리스 건축양식을 지칭할때의 도리스와 같은 지역입니다. 즉 도리아는 생선, 고기, 면류, 채소류 등의 재료를 그라탕 접시에 담고 빵가루, 소스, 치즈를 얹고 오븐에 구어낸 그라탕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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