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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중에 흘려들은 광고로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만의 국민샌드위치"로 대만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유명세를 통해 한국으로 이를 수입해서 판매하여 자신들이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사업을 하는 듯하다. 나도 예전에 길거리를 지나다가 "홍루이젠"이라는 간판을 자주 보았지만 도대체 무얼까?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직접 찾아본 결과, 샌드위치 가게라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아주 비쌀 줄 알았다. 하지만 가격도 시중에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샌드위치와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 오늘 구입한 햄치즈샌드위치가 1,900원 파인애플샌드위치가 1,800원이다. 시중에 편의점 샌드위치과 가격이 비슷해서 별로 맛이 없을 줄 알고 구입했었다. 하지만 실제 포장을 뜯고 먹어보니 입 안에 단맛이 진동을 할 정도로 달콤했다. 그리고 햄치즈샌드위치도 맛이 아주 좋았다.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를 어떻게 편의점 샌드위치와 동급으로 취급할 수 있을까?할 정도로 엄청나게 맛있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한국에 있는 어떤 샌드위치와 비교해도 절대 가성비가 뒤지지 않는다. 사실상 한국땅에 홍루이젠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재료는 프랑스산 천연버터, 고급 체다치즈, 잡육이 섞이지 않은 순수 돼지고기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것일 뿐이니, 매장의 규모가 클 필요가 전혀 없다.
매장 내부의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진열대가 홍루이젠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전부이다.
샌드위치 2개를 포장한 모습
왼쪽이 햄치즈샌드위치이고, 오른쪽이 파인애플샌드위치이다.
성남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했다는 사실과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원재료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2개 상품의 영영양정보이다. 파인애플샌드위치가 5배나 더 많이 당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만큼 더 달다는 뜻이다.
어두운 곳에서 후레시를 켜고 찍은 햄치즈샌드위치의 모습이다. 
후레시를 끄고 찍은 모습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샌드위치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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