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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생일에 엄마가 아람누리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으로 데리고 갔다. 엄마의 친구가 음식을 잘 만든다고 소개시켜 줘서 내 생일밥을 이곳에서 먹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중화요리 음식점인 줄 알았으나 한국에서 영업중인 대다수의 중화요리 음식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구성과 맛을 가지고 있다. 다만 코스요리다 보니 "정식"을 하나 주문하면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다르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참 괜찮은 곳이었다.

다음은 내가 소개하는 훠시즌의 홈페이지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www.4-seaso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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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시즌에 안에 있는 단체석 테이블과 의자이다.
훠시즌 단체석이다.
훠시즌 정문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다.
훠시즌 프론트의 모습이다.
내가 앉은 자리이다. 2인석이다.
시즌샐러드이다.
해산물냉채이다.
유산슬이다.
망고크림새우이다.
유린기이다.
고추잡채와 꽃빵이다.

이렇게 7가지 요리를 다 합쳐서 가격은 23,000원이다. 이정도의 가격에 7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는 꽤 괜찮아 보인다. 다만 훠시즌에서 먹고난 이후에 아쉬웠던 점은 양이 좀 적었다는 것이다. 맛은 정말 좋지만 양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볼때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이곳을 찾아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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