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동네에 죠스떡볶이가 새로 오픈을 했다. 죠스떡볶이와 메가커피가 동시에 새로 오픈을 한 것이다. 나는 생전 죠스떡볶이를 먹어보지 못 했으나 동네에 새로 생겨서 한번 맛 좀 보자는 태도로 처음으로 들러서 구입을 했다. 죠스떡볶이는 떡볶이, 순대, 튀김을 함께 제공해 주는 세트메뉴를 잘 마련해 놓았다. 나는 혼자 방문하여 혼자 먹을 것이기에 당연히 1인메뉴를 택해서 구입을 했다. 떡볶이는 신전떡볶이처럼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미 만들어 놓은 한가지 종류의 떡볶이만을 구입할 수 있다. 즉 죠스떡볶이는 매운맛의 정도로 장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떡볶이는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다. 그리고 순대는 그저 평범한 순대의 맛이다. 죠스떡볶이라고 해서 더 나은 순대를 판다고 여..
요즘은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다. 나 어릴때만해도 가장 인기 많았던 최고의 분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순대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동네에도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중에서 아직 순대를 팔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마두동 인근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순대를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한다.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순대파는 곳은 마두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내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샵인샵 분식집이다. 마두동에서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마두동에서 거주를 오래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홈플러스 안에 순대파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이 글의 작성요지는 마두동의 순대파는 장소의 소개이다. 나도 생전 ..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떡볶이집들이 대부분 장사가 잘 되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 어릴때만해도 떡볶이하면 거의 무조건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 떡볶이가 대세였다면 요즘 떡볶이는 매장에서 먹는 고품격 떡볶이의 시대라고도 할 만하다. 떡볶이를 만든다면 조리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다양하지만, 요즘 떡볶이는 가맹점 떡볶이집이 대다수여서 이미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조리를 하다보니 프랜차이즈 업체명만 안다면 대충 어떤 맛일지 짐작이 가능하다. 나는 그중에서 신전떡볶이에 대해서 언급한다. 신전떡볶이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린 학생들을 겨냥한 가성비 떡볶이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품격이라기 보다는 싼 티가 없지 않아 있다. 다음은 신전떡볶이를 포장주문을 해서 집에서 개봉한 모습이다. 요즘 모든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