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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다. 나 어릴때만해도 가장 인기 많았던 최고의 분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순대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동네에도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중에서 아직 순대를 팔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마두동 인근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순대를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한다.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순대파는 곳은 마두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내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샵인샵 분식집이다. 

마두동에서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마두동에서 거주를 오래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홈플러스 안에 순대파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이 글의 작성요지는 마두동의 순대파는 장소의 소개이다. 

순대를 사기지고 올때 포장된 봉지의 모습이다.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 이때가 가장 군침이 돌때이다.
떡볶이와 순대가 나란히 있다.
떡볶이 국물이 매끄럽고 반짝반짝해서 맛있어 보인다.
순대의 모습, 내가 순대를 주문할때 내장보다는 순대를 더 많이 달라고 해서 순대가 더 많다
나는 이상하게 지내다 보면 간혹 순대생각이 난다. 
매끈매끈한 순대의 모습
꼬치에 꽂은 모습이다
순대의 모습
순대의 모습
낮은 각도에서 바라본 순대의 모습
어느 정도 먹어 치운 모습
순대의 클로즈업
떡볶이를 클로즈업한 모습

나도 생전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지만 대략 만족할만했다. 순대는 그저 옛날에 자주 먹던 그런 순대의 맛이고, 떡볶이는 쌀떡볶이인데 요즘의 대세와 달리 매운 맛은 거의 없다. 아주 순한 쌀떡볶이라고 보면 된다. 마두동 인근의 주민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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