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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19년 1월 9일, 1월 14일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해서 상하이 푸동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간에 이착륙할 때까지의 비행영상을 블로그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생전 처음 중국국적의 항공기를 이용하는데 예상했던 만큼 실망했습니다. 싼 맛에 타는 것이지 결코 좋아서 타는 것은 아닌 것이 중국국적의 항공사가 아닐 듯 싶습니다. 

위의 캡처영상은 중국동방항공 MU543편의 대략적인 비행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매일 운항하는 편명으로 오후 11시 30분경 상하이 푸동공항을 출발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 정규운항 노선입니다

위의 캡처영상은 서울 상하이 푸동공항을 출발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도착할 당시의 전체 항로를 보여줍니다. 위의 사진에 항공기의 기종은 에어버스 332(A332)라고 나옵니다. Airbus 330시리즈는 중형여객기로 중장거리 노선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북쪽을 향해 이륙해서 급격히 항로를 남쪽으로 바꾸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는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착륙했습니다. 비행속도라든가 비행고도는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제가 비행을 체험해 온 바에도 매우 안정적인 운항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환승을 위한 마지막 보안검색을 마친 직후의 모습입니다.

싱가포르로 향하는 중국동방항공 MU543의 탑승게이트 주변의 모습입니다. 탑승게이트는 208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싱가포르로 향하는 MU543 비행기로 이동시켜주는 셔틀버스입니다.

위의 사진은 항공기를 탑승할 당시에 촬영한 것입니다. 상하이 푸동공항은 야외에서 탑승하거나 내리는 것이 아주 흔하다고 합니다. 이런 불편함에 비하면 한국의 인천공항은 얼마나 잘 만들어진 공항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위의 비디오는 상하이 푸동공항을 떠날 당시에 촬영한 생생한 이륙동영상입니다.

위의 사진은 해당 노선을 가면서 제공해준 기내식입니다. 기내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빵이라고 함이 옳습니다. 4시간 30분 비행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식을 제공해 주지 않는 것은 무슨 베짱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비디오는 5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할 당시의 생생한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이후 입국심사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찍은 것입니다. 창이공항의 입국심사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창이공항 T3에서 체크인을 하고, 출국심사를 받은 직후 탑승게이트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중국동방항공 MU566편이 내가 타고 상하이로 돌아갈 비행기였습니다. 탑승게이트는 A21번이었습니다.

탑승게이트 21번 주변의 모습입니다...

창이공항은 특이한 점이 휴대품 보안검색을 출국심사 직후에 하는 것이 아니라 탑승게이트 앞에서 탑승 직전에 한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창이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마치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탑승대기실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잠깐 기다렸다가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휴대품 보안검색을 마치고 탑승대기실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위의 캡쳐화면은 싱가포르에서 상하이로 돌아올때 탔던 비행에 관한 정보입니다. 예정시간 오후 11시보다 5분 일찍 오후 10시 55분에 출발해서 도착예정시간 오전 4시 10분보다 18분 일찍 03시 52분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위의 캡쳐화면은 싱가포르에서 상하이로 비행할 당시의 항로와 비행정보입니다. 항공기는 에어버스 332(A332)였습니다. A330시리즈는 중형여객기로 중장거리 비행에 많이 이용되는 항공기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북쪽을 향해 이륙하여 상하이 푸동공항에서는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착륙하였습니다. 또한 비행속도는 매우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였으며 급격한 고도변화도 없는 매우 안정적인 비행이었습니다. 내가 체험해 본 바에 의하면 위의 캡쳐영상은 매우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행도중에 별다른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의 비디오는 중국동방항공 MU566편을 이용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떠나 중국상하이로 향할 당시의 비행기 이륙장면입니다. 당시 항공기는 에어버스 332(330-200)이었습니다. 비행기는 다소 후졌습니다. 의자에 LCD화면이 없어 비행정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이용도 못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비행도중에 동방항공에서 제공해준 기내식의 모습입니다. 싱가포르로 갈때 제공해 주었던 부실한 빵 대신에 이번에는 정식 기내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치킨 라이스와 돼지고기 라이스 중에서 택하라고 하는데 나는 치킨라이스를 택했습니다. 맛은 약간 중국식 향신료가 가미된 듯했습니다. 

위의 비디오는 MU566편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출발해서 새벽 4시경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할 당시의 비행기 랜딩장면입니다.

위의 사진은 상하이 푸동공항 내부의 모습입니다. 새벽 4시에 도착해서 그런지 공항내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매우 썰렁했던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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