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탑승후기] 대한항공 KE728 Boeing 787-9 최신형 비행기, 드림라이너 탑승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제 내가 탑승했던 대한항공 국적기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대한항공을 타봤습니다. 대한항공의 특징? 그것은 비행기 표값이 아주 비싸다는 것입니다. 실제 나도 대한항공이 아닌 더 저렴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한 번이라도 대한항공을 경험해 보자는 생각에서 미련없이 표값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불만입니다. 다음에는 표값을 감안해서 가성비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볼 것같습니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대한항공은 다소 메리트(Merit)가 떨어집니다. 

나는 교토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갈때 리무진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클룩(Klook)에서 1950엔에 결재했습니다.

간사이공항의 출국장 모습입니다.

출국심사를 마친 직후에 촬영한 간사이공항 심사대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내가 탑승할 당시에 촬영한 비행기의 사진으로 보잉787-9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반 저가항공을 이용했더라면 보잉 737기종을 이용했을 터이나, 메이저항공사다 보니 이보다 최신형의 비행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특징은 좌석이 B737보다 더 넓다는 것입니다. 승객입장에서는 만족할 만한 사실입니다. 

다음은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한국 서울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KE728편에 관한 대략적인 운항정보입니다. 정규운항편으로 제 시간에 출발해서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즉 정시출발, 정시도착에 성공한 항공편임을 보여줍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KE728편의 실제 운항경로를 보여줍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북동쪽을 향해 이륙해서 인천공항에서는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착륙했습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항공편의 순항고도와 비행속도를 잘 보여줍니다. 비행초반 난기류를 만나서 인지 잠깐 고도를 강하했던 적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항고도와 운항속도였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의 기종이 B789(Twin-Jet)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내로 사람들이 하나 둘씩 탑승하고 있습니다.

아래 비디오는 내가 어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이륙할 당시에 촬영했던 생생한 모습입니다. 날개의 모습을 통해 B787기종임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날개의 곡선이 매력적입니다. 

기내에서 제공해준 샌드위치의 모습입니다. 맛은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맛없는 샌드위치였습니다.

기내에서 운항정보를 켰습니다. 포항쯤을 지날 당시의 모습입니다.

속도는 687 Km/h, 고도는 9,754m, 남은 시간은 35분, 외기온도는 -51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는 내가 어제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는 생생한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이상은 대한항공 KE728편 오사카 간사이-서울 인천공항간의 항공영상이었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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