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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세로토닌의 전구물질 트립토판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이 밤에 잠을 잘때 분비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뇌호르몬이 멜라토닌이라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으로 부터 변환되어 생성되는데 낮에는 주로 세로토닌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밤에는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되면서 사람이 졸리움을 느끼고 잠을 자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밤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낮에 사람의 뇌 안에 멜라토닌의 원료인 세로토닌이 풍부해야 밤시간에 멜라토닌이 많아져서 잠을 잘 자게 됩니다. 즉 낮시간에 뇌 속의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혀 주면, 밤에 잠을 잘 자게 됩니다. 세로토닌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원료가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세로토닌 합성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 바로 L-트립토판이라고 합니다. 즉 트립토판을 충분히 공급해 주게 되면 그에 비례해서 세로토닌이 합성되는 양도 함께 많아지는 것입니다. 트립토판은 음식을 통해서도 흡수가 가능하지만 만일 부족상태에 이르렀을 경우에는 내가 언급하고 있는 바와 같이 트립토판 영양제를 챙겨 먹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아이허브(iHerb)에서 트립토판을 알아보던 중에 나우푸드사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당연히 가성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싶이 나우푸드사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 역시도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찾던 중에 나우푸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나우푸드사의 제품은 그다지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나는 나우푸드사의 제품을 아무런 의심없이 무난한 제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는 내가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제품에 관한 링크입니다.

https://iherb.co/5kto5WyY

 

Now Foods, L-트립토판, 500 mg, 120 배지캡슐

무료배송 ₩45,489 이상 주문 시 적용

kr.iherb.com

 

트립토판 500mg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긴장을 이완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들게 하고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서 수직으로 찍어 봤습니다.
2캡슐에 1,000mg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하루에 2회, 즉 1,000mg을 복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이 제품은 어차피 식품으로 복용하는 것이다 보니 정해진 용량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나는 하루에 1알만 먹으려고 합니다. 
하루에 2-3회 정도 복용하고 1회 복용시 1-2캡슐을 복용하라고 적혀 있지만 어차피 식품이다보니 정해진 용량은 없다고 봅니다.
뚜껑을 따고 있습니다.
미개봉제품의 최후 모습입니다. 
드디어 개봉된 제품이 되었습니다.
나우푸드사의 제품은 대부분 야채캡슐의 형태입니다. 
나우푸드사의 캡슐모양은 대부분 비슷해서 반드시 약통을 보고 식별해야 합니다. 

 

세로토닌은 사람이 행복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뇌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도파민, 옥시토신, 엔돌핀과 함께 행복 호르몬 4종 세트 중에 하나가 세로토닌입니다. 나는 이 제품에 걸고 있는 기대 중에 하나가 내가 요즘 느끼는 우울감을 멀리 쫒아 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식품으로 먹는 것이다보니 이 제품에 큰 기대는 걸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더 나은 신체건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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