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벤리110 실제연비] 거짓말 하나도 안 치고 혼다 밴리110의 실제연비는?

나는 혼다 벤리110을 배달대행업에 종사할 목적으로 구입했다.

낮은 각도에서 찍은 벤리110의 앞모습이다.

처음 구입했을 당시의 계기판이다. 운행기록이 1.1km였다.

나는 밤시간대에 따로 하는 일이 있어서 배달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할 목적이었다.

실제 배달대행업에 혼다 벤리110을 운행해 보며 실제의 연비를 측정해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배달업에 종사하며 측정한 연비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보다는

단거리 운행이 많고 교통신호에 따라 가다 서다를 자주 반복하는 운행패턴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시동도 자주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패턴을 조합해 보면

최적의 연비 측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나처럼 배달업을 목적으로 혼다 벤리110의 연비를 알고 싶다면

이번에 올리는 내 짧은 글과 자문자답식 답변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운행기록이 2245km이다. 내가 올리는 이 글이 구라가 아님을 이렇게 증명할 수 있다.

내가 혼다 벤리110을 신차로 구입하고 2달간 2,245km를 운행해 보며

측정한 실제의 연비는? 대략 40km/L ~ 45km/L 정도이다.

공인연비가 53km/L라는 말의 뜻은 연비가 잘 나올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조건에서 정속주행을 해서 얻게 된 연비이다.

실제 연비와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라이더들에게 중요한 것은 실제의 연비이다.

그래서 이렇게 내가 올리는 글의 주제는 혼다 벤리110를 구입하기 전,

공인연비와 실제 연비의 차이를 미리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

공인연비는 "구라다".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모습이다. 벤리50과 벤리110이 나란히 있다. 둘은 형제지간이다...

세워둔 모습

내 키에 내 눈높이에서 찍은 벤리의 모습이다..

우리집 자전거 주차장에 세워둔 모습

우리집 자전거 주차장에 세워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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