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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13IWL을 구입하게된 이유

나는 이전에 맥북에어 2012Mid를 약 7년 가량 사용했다. 맥북에 오랫동안 길들여 져서 맥북이 아닌 윈컴은 어떻게 다루는지 거의 다 까먹었다. 애플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윈도우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같은 실행이라고 할지라도 서로 방법이 다르다 보니 연습을 좀 하지 않으면 쉽게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예산이 많지 않았다. 맥북에어2018을 구입하자면 대략 155만원가량의 돈이 필요하고 윈컴을 구입하자면 이보다 훨씬 저렴한 70만원 정도면 충분했다. 내가 레노버를 택한 이유는 일단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다음은 내가 구입했던 지마켓에 올려진 상품에 관한 링크이다. https://gmkt.kr/gBb0u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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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에 얇은 베젤을 사용해서 부피가 많이 줄었다. 같은 13인치라고 할지라도 얇은 베젤로 인해 더 작아보인다. 그리고 8세대 인텔 i5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Intel Core i5-8265U Processor ( 1.60GHz 6MB ))에 8GB램, IPS Full HD화면, SSD 512GB, 1.25Kg(무게), 지문인식이다. 스펙상으로는 맥북에어 2018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내가 구입한 가격이 699,000원이니 맥북에 비해 가격이 절반에 불과하다. 그리고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상품은 맥북과 비슷하게 트랙패드만으로 랩탑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즉 굳이 마우스를 연결하지 않아도 랩탑의 트랙패드만으로도 충분히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좋지 못 한 점은 컴퓨터를 구동하는 OS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OS는 알아서 구입해야 한다. 윈도우10 정품을 구입하자면 대략 20만원가량이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동네에 있는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대략 3만원이면 윈도우설치시 정품인증을 해주어서 17만원 가량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즉 레노버 아이디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들어간 총비용은 69만9천원+3만원, 즉 72만9천원이다. 

아래의 링크는 인텔에서 제공한 i5-8265U 프로세서에 관한 스펙이다.

http://ark.intel.com/content/www/us/en/ark/products/149088/intel-core-i5-8265u-processor-6m-cache-up-to-3-90-ghz.html

Intel_ARK_SpecificationsChart_2019_12_13.xls
0.00MB

 

Intel® Core™ i5-8265U Processor (6M Cache, up to 3.90 GHz) Product Specifications

Intel® Core™ i5-8265U Processor (6M Cache, up to 3.90 GHz) quick reference guide including specifications, features, pricing, compatibility, design documentation, ordering codes, spec codes and more.

ark.intel.com

CJ택배로 나에게 이렇게 랩탑이 배달을 왔다.
공기포장지를 뜯고 나니 정품 레노버 박스가 이렇게 나타났다.
레노버박스의 모습이다.
스티커훼손시 교환 및 환불불가라고 명시되어 있다.
아이디어패드 박스
박스를 뜯은 모습
모든 내용물의 모습이다.
전원 및 충전케이블의 모습이다.
드디어 랩탑의 모습이 나타났다.
랩탑의 바닥모습이다.
랩탑의 색상은 그레이이다.
그레이색상인데 맥북의 용어로 치자면 스페이스그레이이다.
실제 크기는 사진보다 작아보인다.
바닥의 모습이다.
윗면의 모습
실제 맥북에어2012와 같은 13인치이지만 실제 앏은 베젤로 인해 크기가 더 작다..
맥북보다 작은 아이디어패드
맥북보다 작은 아이디어패드
드디어 화면을 열었다.
키패드의 모습
최대한 굽힌 모습이다.
실제 크기는 사진보다 작아보인다.
얇은 베젤, 높은 생산성, 빠른 충전 이라고 적혀 있다.
인텔8세대i5프로세서라는 딱지가 있다. 그 옆에는 질문답변을 하기 위한 QR코드이다.
옆면의 모습이다. 전원단자, USB3.0, 이어폰단자의 모습이다.
USB-C, USB3.0, HDMI 단자가 보인다.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Free-Dos상태에서 출고가 되었다. 윈도우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산에 있는 모 컴퓨터 수리점에서 윈도우 설치를 기다리는 중이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속도는 아주 좋다. 내가 우려했던 트랙패드 부분도 어느 정도 감을 잡아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맥북트랙패드보다 약간 민감한 것이 문제이지만 윈도우 제어판에서 민감도를 최대한 낮추어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트랙패드가 맥북에 비해 작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밖에 없다. 윈도우컴의 매력은 단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정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쉽게 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동네 컴퓨터 수리점가면 없는 앱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니 약간의 비용으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의 추세대로라면 윈컴과 맥컴의 차이점은 점점 사라져갈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비하면 윈컴과 맥컴은 많이 비슷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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