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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5일, 아침에 남양주로 향하는 오더를 잡고 출발해 남양주에 도착해서 하차지에 물건을 내려 주었다. 물건을 내려주고 나니 배가 몸시 고파서 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을 돌아다니며 마땅히 먹을 만한 식당을 찾던 중 우연히 88금성반점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어 그냥 이도 저도 재지 않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다음은 내가 소개하는 88금성반점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새롭게 형성된 주거단지처럼 보이는데 규모가 작은 그저 평범한 동네쯤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간판이 깔끔해서 보기 좋다.
위의 사진은 내가 주문한 해물짬뽕이다.

88금성반점에서 해물짬뽕을 시켜 먹었는데 맛있다기 보다는 깔끔하고 푸짐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맛보다 더 중요한 것이 깔끔하고 푸짐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근본적인 뜻은 괜찮은 음식점이다라는 사실이 된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식당내부에 분위기도 좋고 나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준 맘에 드는 음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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