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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년의 첫날, 1월 1일이다. 오늘 아침에 일을 나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춥고, 또한 신년휴일이라서 주문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쉬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먹을 곳을 찾던 중 칼국수가 제일 땡겨서 등촌칼국수로 가게 되었다.
내가 소개하는 정발산동에 있는 등촌샤브 칼국수는 나름대로 이 동네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항상 손님들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다음은 정발산동 등촌 샤브 칼국수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양수가든 인근에 있다.
이 집의 음식은 신선하다.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음식재료가 신선하다. 그만큼 재료의 순환이 빠르다는 뜻이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엄청 푸짐하다. 1인분에 9,000원하는 칼국수를 주문했음에도 양은 넘쳐난다. 맛은 그렇게 땡기는 맛은 아니지만, 건강에 좋은 미나리, 버섯, 감자등의 식재료가 칼국수와 함께 어울어져 독특한 식사를 제공해 준다. 이 집은 재료가 신선해서 좋은 것이지 맛이 훌륭해서 좋은 것은 아닌 것같다. 그냥 좋은 재료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나는 이 집을 자주 찾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괜찮은 집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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