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일본 교토에서 먹은 음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18년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교토에 

머물며 사서 먹었던 음식에 관한 것입니다....

일본음식은 일본 본토에서 먹어야지, 

일본음식을 한국에서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파는 일본음식은 일본음식을 흉내낸 것에 불과하지 

진짜 일본인이 만든 일본음식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너무도 많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 교토는 오사카로 부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와 그리 멀지 않은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에비카츠(Ebikatsu)사진입니다...

에비카츠는 새우, 게살, 고로케등으로 만든 것입니다...

가격은 대략 1,500엔(15,000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사진은 템푸라(Tempura)우동입니다....

한국에도 일본식 우동이 많이 팔지만, 실제 일본 본토에서 먹는 우동과는 아주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본 본토 우동은 약간 느끼한 맛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가격은 대략 1,200엔(12,000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사진은 규카츠(Gyukatsu)입니다..일본어에서 규란, 쇠고기를 뜻합니다.

그래서 규가츠란 돼지고기 대신에 쇠고기로 만든 까스(Katsu)를 말합니다....

고기는 약간 덜익은 상태에서 먹습니다...한국에서 파는 규카츠와 다른 점은 교토 규가츠에는 무즙이 얹어져 있습니다...

고기와 무즙, 그리고 와사비를 섞어 함께 먹는 것입니다....

가격은 대략 1,600엔(16,000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9월 일본 체류당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일본음식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규카츠를 꼽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치즈규동입니다....

치즈규동이라는 말을 한국말로 바꾸면 "치즈쇠고기덮밥"이라는 뜻입니다....

가격은 고작 500엔(약 5,000원)정도 이지만 맛과 양은 500엔의 가치를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진은 햄버그스테이크입니다...

일본체류 마지막 날에 사 먹은 것인데, 노부부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파는 아주 작은 식당에서 먹은 것입니다...

가격은 대략 1,400엔(14,000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은 일본음식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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