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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2012년 인도를 여행했을 당시에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서 모아 봤습니다. 인도 음식은 한마디로 맛없습니다. 그리고 비위생적입니다. 하지만 인도에 45일을 체류하며, 밥을 안 먹을 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억지로 사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음식이었습니다.그리고 인도의 커리(Curry)는 한국에서 유통되는 카레(커리)와는 맛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팔리는 카레는 정통인도카레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팔리는 카레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카레입니다. 3분카레와 비슷한 맛을 내는 인도의 카레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남인도 지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인도 델리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Chowmein(#초우메인)이라는 중국식 면음식입니다.
저는 위에 보이는 것을 반절도 못 먹었습니다.
인도의 길거리 음식이 너무나도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비위가 많이 상해서 반절도 못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인도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충격이 매우 컸습니다...
위의 음식은 #툭바(#Thukpa)라는 음식입니다. 한국음식중에 수제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은 그래서 다른 인도음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깨끗했던 음식이었습니다.
맛도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이어서 이것은 거의 다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사진은 Vishal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조식으로 구매해서 먹었던 스페니시샌드위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길거리에서 사먹었던 인도식 샌드위치였습니다...
위의 음식은 자이살메르로 가는 기차 안에서 만났던 인도인 아줌마가 밥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어서 무슨 음식이냐고
물어 봤더니 "#플라오"라고 대답을 해서 나도 자이살메르에 도착해서 첫 날 레스토랑에서 "풀라오( #Pulao)"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풀라오는 한마디로 인도식 볶음밥입니다. 향신료가 더해져 있어서 다른 인도 음식에 비해서 그나마 먹을 만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맛도 그나마 좀 견딜만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인도에서 먹었던 커피입니다..
위의 사진은 인도에서 사먹었던 인도과자입니다. 맛은 먹을 만하고, 가장 깨끗한 음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조드푸르에서 먹었던 #탄두리알루 (#Tanduri_Aloo)라는 인도식 감자요리입니다.
내가 인도에서 먹었던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양이 너무 적고, 가격도 아주 비싸다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버터난 (#Butter_Naan)의 모습입니다. 버터로 난(인도식 식빵)을 튀겨서 나온 것입니다.
버터가 더해져서 좀 더 고소합니다. 위의 사진은 나름대로 잘 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비리야니 ( #Biriyani )라는 인도식 볶음밥입니다. 위의 음식은 나름대로 잘 먹었습니다.
비리야니와 플라오를 만난 직후부터 서서히 인도음식에 제대로 적응되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플레인라이스 ( #Plain_Rice )라고 해서 흰쌀밥만을 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도음식대신에 이런 흰쌀밥이 더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플라오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인도식 요구르트 음료, #라씨 ( #Lassi )입니다. 특히나 라씨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나에게도 매우 반가웠던 음료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버터난 과 #마살라 ( #Masala )의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사진은 #에그커리 ( #Egg_Curry )의 모습입니다.
인도 타지마할 인근에서 먹었던 반가웠던 한국음식 "김치볶음밥"이었습니다..
하지만 흉내만 냈을 뿐 전혀 김치볶음밥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양배추로 만든 김치?
위의 사진은 #파라타 ( #Paratha )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비리야니입니다..
위의 사진은 비리야니입니다. 카주라호에서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도음식에 맛을 느꼈다는 것은 곧 인도음식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인도에서 먹었던 한국식 비빔밥? 이것도 흉내만 냈을 뿐 한국식 비빔밥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추장 맛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믈렛 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 2컷은 플라오의 모습입니다. 플라오는 비라야니보다 향신료가 적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비리야니보다는 플라오에 적응하기 쉽습니다.
인도의 #탈리(Thali) 와 파라타(Paratha)입니다. 탈리는 인도식 도시락을 말합니다. 파라타는 인도식 식빵입니다.
위의 사진은 #핫스파이시비리야니 입니다. 즉 매운맛 비리야니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음식처럼 맵지는 않습니다. 내 기억에 살짝 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사진은 #탈리 (Thali)의 모습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탈리는 인도식 도시락을 말합니다.
위의 사진은 비리야니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도사(Dosa) 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도사는 다른 인도음식에 비해서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사는 북인도 보다는 남인도에서 주로 먹습니다.
위의 사진은 보드가야에서 먹었던 #텐툭(Thenthuk)이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맛은 한국식 수제비맛입니다.
위의 사진은 보드가야에서 먹었던 #툭파(Thukpa)입니다.
위의 사진은 보드가야에서 먹었던 #죽(Porridge)입니다.
위의 사진은 플라오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인도의 대표맥주 "킹피셔"입니다.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먹었던 망고입니다.
길거리표 #모듬과일 입니다.
인도식 치킨버거입니다.
플라오입니다.
비리야니의 사진입니다.
인도 KFC에서 사먹었던 징거버거입니다.
플라오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알폴로(#AlPolo)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남인도 고아에서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도에서 먹었던 야채죽입니다..
인도에서 먹었던 파파야(Papaya)입니다.
위의 음식은 #스페셜탈리 (Special Thali)라고 합니다. 보통의 탈리와 비교해서 향신료의 종류도 많고 양도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망고의 모습입니다. 가공되지 않은 망고는 그야말로 아무 맛이 없습니다.
현지인들이 소금을 쳐서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소금을 쳐서 먹어도 그다지 맛있지는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슈거캐인, 즉 #사탕수수음료 입니다.
위의 사진은 #푸리 (#Puri)라는 음식입니다.
인도에서 먹었던 한국식비빔밥입니다. 고추장 맛을 보고싶어서 먹었습니다.
인도식 치즈샌드위치입니다. 식빵을 구운 다음 가운데 치즈 한 장넣어서 먹는 것입니다. 인도에서는 치즈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먹었던 오믈렛입니다.
비리야니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남인도식 #탈리 #Thali 입니다. 커리의 종류가 푸짐한 것이 특징입니다.
위의 사진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탄두리치킨 #TanduriChicken 입니다.
내가 먹어본 바에 의하면 그냥 평범한 치킨이다 생각됩니다. 특별히 다른 맛은 모르겠습니다.
인도에서 먹었던 치즈버거입니다.
위의 사진은 플라오의 모습입니다.
위의 비디오는 자이살메르 사막에서 인도현지인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상은 2012년 제가 인도를 여행할 당시에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 업로드했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인도여행 #인도음식 #나홀로인도여행 #인도맛집 #인도음식여행 #인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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