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대략 2년 3개월간 퀵서비스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퀵서비스업에 뛰어 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퀵서비스는 1톤, 라보, 다마스, 오토바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소형화물을 신속하게 최대한 빠른 시간에 픽업을 해서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직업입니다. 내가 최초에 퀵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벼룩시장을 통해서 였습니다. 벼룩시장에는 퀵서비스 종사자들을 모집하는 광고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차량이 마티즈인데 그걸로 퀵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할 수는 있지만 오토바이 오더만 골라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마티즈로 오토바이 오더를 수행하는 일이었습니다. 인성공유망 1, 2를 통해 막상 ..
안녕하세요 어제 미국에서 돈이 태평양을 건너 기나긴 항해를 마치고 저에게 도착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금을 이번에 처음 받는 것은 아닙니다. 2012년 쯤, 얼떨결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져서 이를 통해 수익금을 우편을 통해 받는 적이 있습니다. 첫번째 수익금은 우편을 통해 받았고, 두번째 수익금은 계좌이체를 통해 제 통장으로 입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공돈이 생겼을 때의 사람 기분이란? 참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수표방식으로 수익금을 받았습니다. 계좌이체를 통해 직접 받는 것이 더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한 방법이지만, 우편을 통해 받으면 내 블로그의 주제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약간 무모하게 1회에 한해 수표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에 지급을 요청한지 1..
안녕하세요이번에는 근래에 등장한 숙박이나 여행가이드, 이벤트를 호스팅해서 중개해 주는 에어비앤비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가 생겨난 게 아주 반갑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작은 집, 혹은 작은 방을 빌려주고 돈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반갑습니다. 다시 말해서 숙박업에 종사하는 진입장벽이 무너졌다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에어비앤비 계정만 있으면 특별한 광고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높은 광고효과와 호스팅의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화면캡쳐는 에어비앤비의 메인화면입니다. https://www.airbnb.co.kr/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관점에서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나는 2018..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병원에서 의사들이 천연비타민이나 천연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영양보조제는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꾸준히 복용을 하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건강보조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의사들이 처방해 주는 약은 효과가 아주 빨리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천연영양제 중에서도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그네슘을 예로 들겠습니다. 마그네슘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입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마그네슘을 주사하면 혈압이 즉시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정상화됩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은 천연의 영양제이지만 효과가 아주 빠른 응급약으로 쓰입니다. 또한 비타민C 고용량요법..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한국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검색사이트 네이버 지식iN에 관한 것입니다. 한글로 된 사이트 중에서 가장 트래픽이 높고 이용자수가 많은 것이 "네이버"입니다. 네이버가 왜 거대하게 성장했는가? 그것은 네이버 "지식iN"때문일 것입니다. 무엇이든 지식인에 질문을 하면 그것과 관련된 경험자들이 답변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좋은 점은 없지만 오직 "지식iN"으로 높은 성장세를 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네이버 지식iN이 항상 정확한 정보만을 답변하는가? 답은 결코 아닙니다. 답변하는 사람이 어설프게 알고 있는 사실을 답변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정보를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이 애매모호한 어설픈 사실을 답변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19년 현재, "맥북에어 2012 모델이 여전히 사용할 만 한가?"에 대한 나의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지금이 2019년이니, 2012년에 출시된 맥북이라면 대략 7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7년이 지났어도, 맥북에어에 별 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합니다. 즉 여전히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노트북(랩탑)으로 주로 인터넷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높은 성능의 컴퓨터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https://coupa.ng/bgZfoM 다음은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맥북에어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었습니다. Apple 맥북 에어 13 (i5-1.8GHz Dual-Core 8G MAC OS S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