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하늘을 날고 있는 벌의 사진을 한 페이지로 모아봤습니다. 꿀벌은 꿀벌속(Apis)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꿀벌과에 속한다. 꿀벌은 이름 그대로 꿀을 저장하고 생산하는 벌로, 꿀벌로부터 채취한 꿀을 벌꿀이라고 부른다.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야생 꿀벌로부터 꿀을 채취해 먹었으며, 이는 기원전 13,000년 전의 암각화에서도 드러난다.[출처 필요] 꿀벌은 배의 굵은 황갈색 가로띠(그리고 황백색의 잔털로 된 가로띠도 있다.)의 모양을 보고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꿀벌은 수많은 육각형 방들이 있는 벌집을 건설하여 군체를 이루어 살며, 한 군체는 대다수의 불임성 암벌인 일벌과 나머지의 생식벌인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일벌과 여왕벌은 독침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작은 새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2005년 7월 제가 유럽을 여행할 당시에 촬영한 것입니다.. 내 기억에 스위스 베른입니다...당시에 디지털카메라가 없어서 필름카메라를 가져 갔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진은 건지지 못 했습니다.. 참새의 생김새를 자세히 보면 한국에서 살아가는 참새의 생김새와는 많이 다릅니다. 참새도 유심히 관찰하면 생김새와 색깔이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한국의 참새는 사람의 인기척만 있어도 멀리 도망가지만 유럽의 참새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유럽의 참새는 사람과 굉장히 친밀합니다... 이상은 참새(Sparrow)의 사진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진박새(Coal Tit)의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은 종달새(Pipit)사진입니다... T..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장미꽃 사진을 모아서 한 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1867년 이전의 장미를 '고전장미(old garden rose)', 1867년 하이브리드(hybrid)라는 교잡종이 탄생한 이후의 장미를 '현대장미(modern garden rose)'로 구분하여 분류한다. 매니쉬 장미 하이브리드 티 장미(HT:Hybrid Tea rose) 1867년 'La France' 품종이 발표되면서 붙여진 이름. 전형적으로 꽃이 크게 겹꽃으로 피며, 가시가 많고, 향기가 강하고 한 줄기에서 여러 차례 꽃이 피고 꽃빛깔은 흰색, 분홍, 노랑, 빨강, 보라 등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추위에 강해서 겨울 최저 평균기온 -12℃ 에서도 보호 없이 월동이 가능하다. 꽃은 늦은 봄에 피기 사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백로(Egret)에 관한 것입니다.. 백로는 조금만 유심히 신경쓰면 길거리를 지나는 도중에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새입니다... 서울의 청계천에도 자주 나타나서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백로(白鷺, egret)는 왜가리과에 속하는 일부 새를 총칭하는 말이다. 키는 30-140cm 정도로 종에 따라 차이가 크며 몸은 작은 데 비해 머리와 다리가 매우 길다. 날개는 발달했고 날개 면적은 몸무게에 비하여 크며 날개를 서서히 흔들어 날 수 있다. 꼬리는 작다. 몸빛깔은 암수가 비슷하며 백색·갈색·회색·청색 등이 있고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목과 다리가 길어 얕은 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과 다리가 짧아 물가에서 물고기를 기다리는 것이 있다. 물고기 이외에도 가재·개구리·곤충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금낭화 꽃 사진을 모아서 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금낭화는 꽃 중에서도 생김새가 굉장히 특이해서 처음 봤을때 많이 신기했습니다... 다음은 금낭화에 대한 설명입니다....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꽃가루색이 황금색이어서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긴 게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명은 Bleeding heart인데 꽃의 모양이 피를 흘리는 듯한 하트모양이라는 데에서 유래했다. 그간 중국이 원산지라고 알려져 왔으나, 지리산, 설악산 같은 곳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토착식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참고로 흰금낭..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왜가리(Grey Heron)의 사진을 모아 한 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왜가리(Ardea cinerea)는 왜가리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의 작은 무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교목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