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는 2019년 1월 9일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해서 상하이 푸동공항에 착륙할 때까지의 비행영상을 블로그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생전 처음 중국국적의 항공기를 이용하는데 예상했던 만큼 실망합니다. 싼 맛에 타는 것이지 결코 좋아서 타는 것은 아닌 것이 중국국적의 항공사가 아닐 듯 싶습니다. 위의 캡처영상은 중국동방항공 MU5034편의 대략적인 비행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매일 운항하는 편명으로 오후 4시경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 정규운항 노선입니다.위의 캡처영상은 서울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상해 푸동공항까지 도착할 당시의 전체 항로를 보여줍니다. 인천공항에서 북쪽을 향해 이륙해서 급격이 항로를 남쪽으로 바꾸어 상하이 푸동공항에는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착륙했습니다. 비행..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말 사진을 한 페이지로 모아 봤습니다. 말의 수명은 대략 25세로 번식연한은 만 3세부터 15-18세까지이다. 번식은 주로 봄에 하며, 북반구에서는 3-7월 사이이다. 임신기안간은 10-14개월이며 보통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암컷은 출산이 가까워지면 불안과 진통으로 침착성을 잃고 유방이 부풀어오르며 초유가 스며나온다. 난산(難産)은 비교적 드물다. 어미말은 당분이 많은 젖을 하루에 10-20L를 분비하는데, 망아지는 반 년 가량 그 젖을 먹는다. 2개월이 지나면 풀이나 사료도 먹을 수 있게 된다. 1년쯤 되면 반쯤 자라며, 5년이 되면 키와 몸무게가 완전히 자란다. 암말은 일생 동안 5-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공포심이 많아 외계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리를 이루어 일정한 사회적 순..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히비스커스 ( #Hibiscus )사진을 한 페이지로 모아 봤습니다. 히비스커스는 쉽게 말해 #무궁화 와 비슷한 #꽃 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실제 #한국의무궁화 도 #히비스커스 의 형제꽃입니다. #무궁화속 ( #Hibiscus #히비스커스 )은 #아욱과 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의 하나이다. 잎은 달걀 모양에서 피침 모양으로, 주변부는 톱니 모양인 경우도 있다. 꽃은 크고 나팔 모양이며 다섯 이상의 꽃잎이 있고, 색은 흰색에서 분홍색, 빨강색, 주황색, 복숭아색, 노란색, 자주색에 이르고 4~18 센티미터 너비이다. 부용, 틸리아세우스무궁화와 같은 일부 종의 꽃 빛깔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뀐다. 무궁화속 식물의 꽃에는 히비스커스산, 하이드록시시트릭산이 풍부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효..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라넌큘러스 #사진 을 모아봤습니다. 동화 『개구리 왕자』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키스를 받은 후 멋진 왕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왜 하필 개구리였을까? 나라면 아무리 사랑해도 미끌미끌한 개구리에게 키스할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개구리 왕자처럼 볼품없는 #미나리 같은 줄기에서 #장미 처럼 화려한 꽃이 피는 식물이 있다. 바로 #라넌큘러스 . 이름도 개구리를 뜻하는 라틴어 ' #라이나 '에서 유래했는데,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300장이 넘는 하늘하늘한 꽃잎이 둥글게 포개져 있어 얼핏 보면 장미로 착각하기 쉬운데, 겉모습은 습지가 아니라 볕이 잘 드는 정원에 피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그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보통의 #새 들 중에서 크기가 중간정도 되는 새들의 사진을 모았습니다. #직박구리 , #까마귀 , #후투티 , #가마우지 가 바로 그 예입니다. 직박구리나 까마귀를 빼놓고는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새가 아닙니다. 가마우지는 주로 강가나 바닷가에 서식합니다. 후투티 역시도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새가 아닙니다. 간혹 직박구리나 까마귀는 길거리를 지나다 만날 수 있습니다. 후투티( #Upupaepops )는 머리에 화려한 댕기가 있고, 날개와 꼬리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새이다. 한자어로는 대승(戴勝)이라고 일컫는다. 몸길이 27~29 cm 정도이고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추장새 라고도 불린다. 후투티는 한국 중부 이북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흔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달리아 사진을 한 페이지로 모아봤습니다. 달리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로 번식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잘 치며 털이 없고 녹색을 띠며 높이가 1.5∼2m이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띠고 잎자루에 다소 날개가 있다. 꽃은 7∼8월에 흰빛·붉은빛·노란빛 등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각각 1개씩 옆을 향해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5∼7.5cm이지만 더 큰 것도 있다. 총포의 조각은 6∼7개이고 잎 모양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