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매일 라면을 끓여 먹을 만큼 약간의 라면 중독자였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의도적으로 라면 먹는 것을 피했다. 하지만 오늘 이마트24의 라면 진열대에서 새롭게 출시된 라면이 있어서 한번 사서 먹어보자는 생각에서 1,500원을 주고 질렀다. 새로 나온 라면이 과연 무엇이 다를까라는 호기심에 먹어보기로 결정햇던 것이다. 다음의 사진은 라면의 겉모습을 보여준다. 왜 하필 거미새라고 이름을 지었을까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건", "미역", "새우"을 합쳐 만든 말이다. 이 제품은 미역과 건새우가 많이 포함된 특징이 있는 해물라면이라는 것이다.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 전자렌지 조리를 권장하는 듯 하다. 이 라면을 실제로 먹어보니 맛은 "순한 맛, 농심 너구리" 라고 표현함이 옳다고 본다. 먹으면서 생..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오늘 저녁식사로 먹은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한 치킨 도리아에 관한 것입니다. 원래는 파리바게트에서 스파게티를 사러 갔지만 스파게티 옆에 진열되어 있던 도리아가 눈에 보였고, 왠지 모르게 닭가슴살이 맛있을 것같아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800원이었습니다. 도리아를 광고하고 있는 포장면입니다.도리아에 관한 짤막한 설명입니다. 닭가슴살과 매콤함이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매콤함은 내가 별로 느끼지 못 했습니다.매콤하다는 말은 약간의 과장광고라고 생각합니다.내용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잘 포장된 내용물의 모습입니다.드디어 뚜껑을 열었습니다.아직은 맛을 짐작할 수 없습니다.전자렌지에서 2분간 조리한 직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 부터 슬슬 맛을 짐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각을 낮추고 바라보니 더..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모짜렐라치즈가 얹어진 토마토스파게티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파리바게트가 눈에 보였고, 마침 엄마가 좋아하는 밤식빵을 사려고 일단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번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로 삼고 있는 #모짜렐라토마토파스타 였습니다. 망설임없이 그냥 하나 사서 무작정 집으로 왔습니다. 가격은 5,600원이었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블로그에 후기로 올려보자는 마음에 사진을 몇 장 찍어 놓고 조리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 곳에 들어와서 그런지 뚜껑에 서리가 꼈습니다. 그리고 Home Dining(홈다이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홈다이닝이란 "집에서 먹는"이라는 뜻이고 뒤에 파스타를 더하면 ..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2019년 1월 9일 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머물면서 먹었던 라면에 관해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싱가포르의 세븐일레븐에 가면 일본라면과 한국라면이 마치 경쟁하듯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서 찍은 한국라면의 모습입니다. 외국의 편의점에서 한국라면을 보니 아주 신기했습니다. 내가 싱가포르에서 작은 컵 신라면을 사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사먹는 라면과 다른 점은 수출용 신라면에는 작은 포크가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외국에는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지 않다보니 라면을 먹는 도구로 포크를 넣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글을 올리는 일본 니신라멘에는 포크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 진열해 놓은 한국라면의 모습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