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의 첫날, 1월 1일이다. 오늘 아침에 일을 나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춥고, 또한 신년휴일이라서 주문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쉬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먹을 곳을 찾던 중 칼국수가 제일 땡겨서 등촌칼국수로 가게 되었다. 내가 소개하는 정발산동에 있는 등촌샤브 칼국수는 나름대로 이 동네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항상 손님들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다음은 정발산동 등촌 샤브 칼국수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양수가든 인근에 있다. 보글보글 끓고 있다. 이 집의 음식은 신선하다.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음식재료가 신선하다. 그만큼 재료의 순환이 빠르다는 뜻이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엄청 푸짐하다. 1인분에 9,000원하는 ..
나는 얼마전 쿠팡을 통해 M1 맥북에어를 주문했다. 쿠팡에서 예상 배송기일은 1월 중순경이 될 것이라고 알렸으나 예상외로 빨리 배달이 와서 한 해를 보내기 직전인 오늘 2020년 12월 31일에 M1 맥북에어를 수령하였다. 맨 아래로 내려보면 유튜브 영상을 링크해 놓았다. 내가 Vlog를 제작해서 올려보았다.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이 내가 쓴 글을 읽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 별다른 글은 올리지 않으련다. 내 모습이 나온다..ㅋㅋ #M1맥북에어 #M1맥북 #M1 #M1MacbookAir #M1맥북개봉 #M1맥북에어개봉 #M1맥북에어언박싱 #M1맥북에어구입 #M1맥북에어구매후기 #애플 #애플구입 #애플실리콘 #실리콘 #M1칩 #맥북에어2020 #맥북에어M1 #뉴맥북에어 #맥북구매후기 #맥북구입후기 #맥북에어..
모처럼 주말이어서 아침겸 점심으로 외식을 하게 되었다. 당근마켓에서 사람을 만나기로 해서 약속장소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가연순대국을 찾게 된 것이다. 다음은 가연병천사골 순대국&한판갈비집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장사가 요즘 잘 안 되는 것 같다. 무슨 말인고 하니, 돼지 머리고기가 좀 딱딱했다는 말이다. 재고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좀 오래된 고기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사실유무는 주인장이 아닌 이상은 알 길이 없다. 다만 내 추측이다. 이 집은 순대국보다는 김치가 정말 맛있다. 김치는 울트라A급, 순대국은 A--급이다. 좀 아쉬웠던 점은 얼큰 순대국이 별로 얼큰하지 않고 빨갛기만 했다는 점이다.
내가 얼마전 M1프로세서가 장착된 새로운 맥북 2020년형을 쿠팡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맥북에는 USB-C슬롯만 장착되어 다른 USB장치를 연결시키고자 한다면 반드시 허브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아직 맥북이 내게 도착하지 않았지만 장래에 반드시 필요한 맥북용품이기에 그냥 미리 사버렸다. 나는 네이버쇼핑을 통해 구입하였는데 가격은 19,900원으로 배송비까지 합하면 22,400원이다. 다음은 내가 구입한 얼리봇 USB-C허브의 개봉할때의 모습이다. 아직 나에게 새롭게 구입한 맥북이 도착하지 않아서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내가 직접 목격한 제품의 외관만 평가하자면 참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재질이어서 가볍고 튼튼하다. 그리고 내가 꼭 필요로 ..
오늘 아침겸 점심으로 방태막국수를 찾았다. 간단하게 먹을 것을 궁리하던 중 막국수가 생각나서 찾게된 것이다. 방태막국수가 무슨 뜻이냐고 식당직원에게 물어보니 별다른 뜻은 없고 그냥 자기네 막국수집의 이름이란다. 방태란 말은 방태산에서 따온 듯하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회막국수가 있는데 나는 비빔막국수를 택했다. 다음은 방태막국수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막국수는 정말 맛있다. 아마 여기보다 더 맛있는 막국수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막국수가 정말 맛있다. 비빔막국수와 육수가 함께 나오는데 막국수를 다 먹어갈때쯤 육수를 그릇에 부어서 물막국수처럼 먹는 것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식당내부의 설명서에 나와 있다. 하란대로 해서 손해볼 것이 없어서 나도 그렇게 먹어봤다. 그렇게 해서 먹었는데 맛..
오늘은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어디로 갈까 궁리중 메기매운탕이 먹고 싶다는 엄마의 의견을 따라 섬진강 메기매운탕집을 찾게 되었다. 이 곳은 처음 온 곳이 아니고 1년에 3-4번 쯤은 오게 되는 곳이다. 예전에는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표를 뽑고 오래 줄서서 기다려서 먹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장사가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메기매운탕을 택배로 배송해 주는 장사도 새롭게 시작하였다. 요즘에 떠도는 비대면시대에 발맞춰 살아남기 위해서 묘수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쯤으로 보인다. 다음은 오늘 내가 포스팅을 하는 섬진강 메기매운탕집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여기는 워낙 유명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