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월 말쯤 배달대행일을 하기 위해 오토바이에 폰을 달고 운행하던 도중 폭우가 쏟아져 휴대폰이 침수로 사망하였다. 그래서 폰을 새로 장만할 수 밖에 없었고 폰가게 직원이 V50을 권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나는 최대한 간략하게 이번 페이지를 작성하고 싶다. 그래서 장점과 단점을 간략히 순서를 정하여 나열해 보겠다. 주된 서술의 방향은 몸집이 가장 큰 휴대폰 제조사, 삼성폰과 비교를 하며 언급하겠다. 장점 1. 두께가 앏고 가볍다. 2. 디스플레이가 선명하다. 하지만 삼성폰에 비해서 블루톤이 강하다. 반면 블루라이트필터를 켜면 블루톤이 약해져서 항상 블루라이트 필터를 켜기를 권한다. 3. 기본으로 탑재된 효과음이 신선하고 발랄하다. 멜로디가 다양해서 좋다. 삼성폰보다 나은 점인 듯하다. 4. Alwa..
제품명 : TY2S0B17 VRN 0BO 남성 검보이 반시 스니커즈_20시즌 오늘 오후에 나에게 아주 반가운 손님이 왔다. 바로 택배기사다.... 아래 사진은 오늘 택배기사가 나에게 전달해 준 선물이다... 롯데온에서 명품세일을 한다고 판매중인 상품으로 출시일이 2020년 6월인 것으로 최신상품이다. 브랜드명은 "발렌티노(Valentino)" 롯데온에서 세일을 한 가격으로 520,000원이었다. 똑같은 신발을 다른 곳에서 구입을 하자면 대략 650,000원 정도 지불을 해야 구할 수 있는 물건이니, 대략 130,000원 정도 돈을 절약해서 산 셈이다. 52만원 짜리 고가의 신발을 사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번 나이키 신발만 골라 신다가 처음으로 이태리 명품신발을 구입했다. 실제 신발을 착용해 보니, 에..
2020년 4월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관광지의 물가가 싸진 틈을 타서 제주도 항공권을 구매해서 제주도에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여행업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숙박비, 항공권, 렌터카 모두 싸게 구할 수 있었다. 4월 19일 처음 제주도에 도착한 이후에 먹었던 첫번째 음식은 "보말수제비"였다. 보말칼국수는 매우 유명하지만, 보말수제비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내 고교 장은정 선배가 집필한 "나홀로 제주"라는 책에서 제주도에서 먹어봄직한 맛집이라는 추천에 내가 방문을 해서 먹게 되었다. 아래는 보말수제비를 팔고 있는 서귀포 용왕난드르마을의 지도상의 위치이다. 제주여행의 필수품으로 렌터카를 꼽을 수 있으니 네비게이션에 "용왕난드르"라고 입력하면 자세하게 가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로 바깥세상이 많이 시끌벅적하다. 나도 이런 분위기에 가만있기 뭐해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통해 우한(Wuhan)에서 한국교민들을 태우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대한항공 전세기편을 재현해 보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1시간전, 대한항공 전세기 보잉747이 우한을 향해 출발했다는 언론보도를 보았다. 물론 747은 아닌 777이지만 상황을 재현한다는 취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실제의 우한공항은 활주로가 2개이지만 플심의 오류인지 활주로가 1개밖에 없는 공항으로 나타난다. 출발활주로는 4번이었다. 다음은 대한항공 우한 전세기가 운항하는 모습이다. 택시, 이륙, 상승, 순항, 착륙하는 모습을 한개의 장면으로 모아봤다.
내가 예전에 간혹 들러서 끼니를 떼우곤 했던 돈까스집이 문을 닫았다. 예전에 내 블로그에 올렸던 "곰돈까스"이다.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더니 새로운 돈까스집이 같은 자리에 생겼다. 곰돈까스와는 다른 일본식돈까스 전문점이다. 이름은 "카토"라고 한다. 오랫동안 영업을 하고 있는 "막창쟁이"옆에 붙어있다. 똑같은 돈까스집이어서 주인이 바뀐 것인지, 새로운 주인이 돈까스전문점을 인수해서 간판과 인테리어를 새로 바꾼 것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어찌됐건 저 위치에는 곰돈까스가 있었다는 것은 마두동에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본다. 카토식당은 마두동성당 바로 옆에 붙어있다. 나는 이번에 소개하는 돈까스집을 처음 가본 것이 아니다. 저번에 한 번 들렀던 이후로 2번째의 방문이었다. 이 집 돈까..
나는 내 생일에 엄마가 아람누리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으로 데리고 갔다. 엄마의 친구가 음식을 잘 만든다고 소개시켜 줘서 내 생일밥을 이곳에서 먹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중화요리 음식점인 줄 알았으나 한국에서 영업중인 대다수의 중화요리 음식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구성과 맛을 가지고 있다. 다만 코스요리다 보니 "정식"을 하나 주문하면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다르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참 괜찮은 곳이었다. 다음은 내가 소개하는 훠시즌의 홈페이지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www.4-seasons.net/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렇게 7가지 요리를 다 합쳐서 가격은 23,000원이다.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