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생일에 엄마가 아람누리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으로 데리고 갔다. 엄마의 친구가 음식을 잘 만든다고 소개시켜 줘서 내 생일밥을 이곳에서 먹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중화요리 음식점인 줄 알았으나 한국에서 영업중인 대다수의 중화요리 음식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구성과 맛을 가지고 있다. 다만 코스요리다 보니 "정식"을 하나 주문하면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다르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참 괜찮은 곳이었다. 다음은 내가 소개하는 훠시즌의 홈페이지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www.4-seasons.net/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렇게 7가지 요리를 다 합쳐서 가격은 23,000원이다. 이정도..
일산 뉴코아에 있는 리미니가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었다. 본래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였으나 최근에 밝은 흰색 분위기로 새롭게 인테리어를 바꾼 것이다. 나는 얼마전 뉴코아에 갈 일이 생겨 오는 길에 리미니에서 파스타를 시켜 먹었다. 내가 먹었던 파스타의 이름은 "풍기 크림 파스타(Funghi Cream Pasta)"였다. 풍기라는 말이 우리말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이탈리아어이다. 풍기란 말은 버섯류 크림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다. 새로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본래 없던 여러가지 메뉴가 많이 생겼다. 리미니에서 판매 중인 메뉴도 거의 다 바뀌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위에 사진과 과거 리미니 메뉴판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간판 색깔만 바뀐 것이 아니고 모든 메뉴도 다 바뀌었다. 내가 원래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향이..
나는 써브웨이의 단골손님이다. 아마 매주 3번 정도는 직접 찾아가서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먹는 듯 하다.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육류위주의 샌드위치가 아니고 야채류 위주의 샌드위치다보니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기에 좋다고 여겨진다. 즉 건강에 좋은 샌드위치라는 선입견이 생긴다. 나 역시도 바로 옆에 롯데리아가 있어도 육류 햄버거 대신에 야채류 샌드위치를 의도적으로 더 찾는다. 다음은 그 밖에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써브웨이에서 만든 샌드위치 사진을 모아봤다. Turkey Italiano SUBWAY The Turkey Italiano Melt is spinoff from Subway s best-selling sandwich, the Italian BMT. www.flickr.com subway_sandw..
내가 시중에 흘려들은 광고로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만의 국민샌드위치"로 대만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유명세를 통해 한국으로 이를 수입해서 판매하여 자신들이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사업을 하는 듯하다. 나도 예전에 길거리를 지나다가 "홍루이젠"이라는 간판을 자주 보았지만 도대체 무얼까?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직접 찾아본 결과, 샌드위치 가게라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아주 비쌀 줄 알았다. 하지만 가격도 시중에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샌드위치와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 오늘 구입한 햄치즈샌드위치가 1,900원 파인애플샌드위치가 1,800원이다. 시중에 편의점 샌드위치과 가격이 비슷해서 별로 맛이 없을 줄 알고 구입했었다. 하지만 실제 포장을 뜯고 먹어보니 입 안에 ..
아침식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정말 많지 않다. 아침식사만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은 휴게소 혹은 기사식당이 대부분이다. 그중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가장 깔끔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서 나는 맥도날드 맥모닝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것을 포스팅한다. 흔히들 아침식사는 가볍게, 점심식사는 많이, 저녁식사는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최고라고 한다. 한 사람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아침식사를 가볍게 할 수 있는 좋은 음식으로서 맥모닝세트가 나는 아주 좋다고 보여진다. 체계적으로 열량, 맛, 영양성분등을 계산해서 품목을 만들고 판매하기 때문에 아주 건강에 좋은 아침식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이글을 작성한다. 참고로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
오늘 아침 겸 점심식사로 일산 풍산역에 위치해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았음. 평소에 비싼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못 먹었던 적이 많았음. 드디어 큰 맘먹고 아웃백을 찾게됨 풍산역 이마트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여유좌석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로 찾게 됨.. 찾아갔더니 역시 예상대로 자리가 많았음. 아주 짧은 대기시간후 좌석에 착석했음.. 다음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웹페이지 http://www.outback.co.kr/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www.outback.co.kr 망고에이드는 약간 달짝지근한 맛.. 모히토는 5퍼센트 알콜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랑 무알콜이 있음. 나는 무알콜 모히토를 주문했음. 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