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얼마전에 일본에서 먹었던 음식사진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일본음식은 대체로 한국인들이 먹기에 많이 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일본은 세계 최장수국가로 널리 알려진 나라여서 사람들이 음식을 싱겁게 먹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일본음식은 아주 짭니다. 그중에서 규카츠나 돈까스 정도는 고기음식이다보니 짜지 않아서 가장 한국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일본음식은 가격이 쌀 수록 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다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 음식이 오히려 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즉 일본음식은 가격을 보고 고르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1. 야키소바(Yaki Soba)입니다.위에 사진은 무려 1,500엔에 부가세 별도인 야키소바입니다. 정식이름은 ..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얼마전 일본 교토에 방문했을 당시에 먹었던 일본식 쇠고기스테이크, 규카츠전문점에 관한 것입니다. 이름은 카츠규입니다. 음식점 내부로 들어가면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어서 음식을 주문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직원이 규카츠를 먹는 방법까지도 잘 알려줍니다. 내가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장 맛있게 잘 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위의 지도는 내가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勝牛(카츠규)의 지도상의 위치를 잘 보여줍니다. 야사카 진자 옆에 있습니다.규카츠전문점 교토 勝牛(카츠규)라는 간판이 눈에 보입니다. 저 문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식당 내부에서 제공해준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나는 제일 가격이 비싼 "Special Wagyu Cutlet Zen with soft boil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항공기 기내식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탔던 비행 노선별로 기내식이 다양합니다.. 위의 사진은 캐세이퍼시픽항공 CX415노선으로 서울에서 홍콩으로 갈때 제공되었던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캐세이퍼시픽항공 CX695노선으로 홍콩에서 델리로 비행할 당시에 제공되었던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캐세이퍼시픽항공 CX684노선으로 뭄바이에서 홍콩으로 비행할 때 제공되었던 음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캐세이퍼시픽항공 CX418노선으로 홍콩에서 서울로 돌아올 때 제공되었던 음식입니다... 위의 사진 중국 국제항공 CA138노선에서 제공되었던 것으로 서울에서 베이징을 갈때였습니다... 위 사진은 중국 국제항공 CA123편에서 제공되었던 것으로 베이징에서 서울로 돌아올때 찍었습니다... 위..
안녕하세요 어제 찜질방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먹을 것을 찾던 중에 #파리바게트 간판이 눈에 제일 먼저 보여서 무작정 들어가 골라보자는 생각으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 중에서 #샌드위치 를 진열해 놓은 곳 중간에 작은 햄버거가 보였습니다. 어찌 저렇게 작은 모양의 햄버거가 있을 수 있을까 싶어서 한번 사서 먹어보자는 마음에 그냥 돈을 질렀습니다. 가격은 5,500원, 그래서 먹게 된 것이 "버거버거 미니버거".. 위의 사진과 같이 한묶음에 3개의 #미니버거 가 들어있습니다. 1개의 버거당 열량이 대략 162Kcal 정도 됩니다. 저것을 다 먹게 되면, 486Kcal의 열량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권장칼로리 가 2,100Kcal라는 점에서 한끼 식사로 아주 적당한 열량입니다. 버거가 아주 작..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사 먹었던 신라면 컵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신라면 컵은 한국에서 워낙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이라 한국에서는 별 관심을 갖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멀리 떨어진 나라, 싱가포르에서 신라면 컵을 만나면 느낌이 많이 새롭습니다. 좀 신기한 느낌이 듭니다. 수출용은 국내용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이 앞서게 됩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한국라면이 싱가포르 편의점에 가지런지 진열되어 있습니다. 컵라면의 용기에 "신컵"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신라면"이 아닌 "신컵"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용 신라면과 똑같이 영양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국내용 신라면과 달리, 1회용 포크가 들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젓가락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부..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2019년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먹었던 음식에 관한 사진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먹는 것도 여행의 아주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내 나라에서 먹지 못 하는 음식을 다른 나라로 여행가서 실컷 먹고 돌아오는 것도 한가지 여행의 이유가 될 수 있겠죠? 나 역시도 내 나라에서 먹지 못 하는 음식을 실컷 먹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가서 한번도 한국음식을 사먹지 않았답니다. 싱가포르는 중국사람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중국음식이 주를 이룹니다. 인도음식도 많은 편이지만 나는 예전에 인도음식을 실컷 먹어보는 여행을 한 적이 있어서 인도음식도 한번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내가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숙소에 도착한 직후에 먹었던 음식으로 Dumpling Noodle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