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다. 나 어릴때만해도 가장 인기 많았던 최고의 분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순대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동네에도 순대파는 곳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중에서 아직 순대를 팔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마두동 인근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순대를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한다.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순대파는 곳은 마두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내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샵인샵 분식집이다. 마두동에서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마두동에서 거주를 오래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홈플러스 안에 순대파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이 글의 작성요지는 마두동의 순대파는 장소의 소개이다. 나도 생전 ..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떡볶이집들이 대부분 장사가 잘 되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 어릴때만해도 떡볶이하면 거의 무조건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 떡볶이가 대세였다면 요즘 떡볶이는 매장에서 먹는 고품격 떡볶이의 시대라고도 할 만하다. 떡볶이를 만든다면 조리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다양하지만, 요즘 떡볶이는 가맹점 떡볶이집이 대다수여서 이미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조리를 하다보니 프랜차이즈 업체명만 안다면 대충 어떤 맛일지 짐작이 가능하다. 나는 그중에서 신전떡볶이에 대해서 언급한다. 신전떡볶이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린 학생들을 겨냥한 가성비 떡볶이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품격이라기 보다는 싼 티가 없지 않아 있다. 다음은 신전떡볶이를 포장주문을 해서 집에서 개봉한 모습이다. 요즘 모든 떡..
나는 한때 매일 라면을 끓여 먹을 만큼 약간의 라면 중독자였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의도적으로 라면 먹는 것을 피했다. 하지만 오늘 이마트24의 라면 진열대에서 새롭게 출시된 라면이 있어서 한번 사서 먹어보자는 생각에서 1,500원을 주고 질렀다. 새로 나온 라면이 과연 무엇이 다를까라는 호기심에 먹어보기로 결정햇던 것이다. 다음의 사진은 라면의 겉모습을 보여준다. 왜 하필 거미새라고 이름을 지었을까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건", "미역", "새우"을 합쳐 만든 말이다. 이 제품은 미역과 건새우가 많이 포함된 특징이 있는 해물라면이라는 것이다.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 전자렌지 조리를 권장하는 듯 하다. 이 라면을 실제로 먹어보니 맛은 "순한 맛, 농심 너구리" 라고 표현함이 옳다고 본다. 먹으면서 생..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근에 출시된 라면 신라면 건면에 관한 것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2019년 2월 9일이었습니다. 나는 방송에서 신라면 건면이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광고를 2019년 2월 9일에 전해 듣고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동네 편의점, 마트등을 전전하며 찾았지만 실제 찾을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3월 10일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고 보는 즉시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었습니다. 신라면 건면의 모습...Non-Frying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확한 단어는 "Non-Fried" 겠죠? 심도(Depth of Field)를 높여 찍은 건면의 모습.. 이 제품은 일반라면과 달리 뜨거운 물에 끓이는 시간이 4분 30초로 보다 깁니다. 새로운 면발이다보니 나도 얼마만큼 끓이는..
안녕하세요이번에는 CU편의점에서 음료를 고르던 중에 만났던 특이한 음료에 관한 것입니다. 어릴때 자주 사서 마셨지만 각종 성인병 발병위험을 높여 준다는 콜라, 사이다, 환타등의 탄산음료 대신에 무언가 건강에 좋은 음료를 고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강음료 칸에서 음료를 고르던 중에 이 제품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카카오 닙스차였습니다. 생전 처음 만나는 음료였고 "후디스"라고 적혀 있어서 떠오르는 것은 일동후디스라는 제약회사의 이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약회사다 보니 건강에 좋은 음료를 만들 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일단 골라봤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만났던 매우 생소했던 음료수통의 모습은 위와 같았습니다.영양정보란을 눈여겨 보면, 나트륨 2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
안녕하세요이번에는 내가 오늘 점식식사로 먹었던 칼국수집에 관한 것입니다. 일산에서 가장 유명한 일산칼국수 본점을 찾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표를 뽑고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해서 정발산동에 있는 일산칼국수 대신에 백석동 일산칼국수를 찾았습니다. 같은 일산칼국수이기는 하지만 정발산동 일산칼국수와 백석동 일산칼국수는 맛이 좀 차이가 납니다. 정발산동 칼국수집은 닭고기 육수가 진하고 백석동 일산칼국수는 육수가 조금 연합니다. 하지만 겉보기에 김치는 비슷해 보이지만 백석동 칼국수집이 정발산동 칼국수집에 비해서 조금 더 맛이 좋습니다. 나는 2곳에서 모두 먹어보았지만 큰 차이점이 없다는데서 대기표를 뽑고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는 것보다는 백석동에 있는 일산칼국수를 찾아서 먹는 것이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