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게임을 하지 않았지만 근래에 삶의 재미를 찾아보자는 생각에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하다보니 컴퓨터 성능이 딸려서 화면이 버벅거린다든지, 게임이 중간에 튕긴다든지 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곤 했다. 내 노트북으로는 게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고성능 게이밍노트북을 알아보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성능의 컴퓨터라도 노트북은 1.5배-2배 정도 가격이 더 비싸다. 그래서 노트북으로 구입하는 것을 포기하고 가격이 저렴한 조립식 컴퓨터를 알아보게 되었다. 내가 어릴때 조립식 컴퓨터를 많이 써보았지만 군전역후 지금까지 데스크탑 조립식컴퓨터는 써본 적이 없다. 언제나 노트북만을 사용했다. 거의 20년 만에 조립식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게 된 것이다. 여러가지 성능을 알아보던 중, 내 눈에 들어온 ..
내가 조이스틱을 구입한 이유는 Flight Simulator X(FSX)를 하기 위해서이다. 키보드로 어떻게든 해 보려고 노력했으나 절대 키보드로는 게임을 즐기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 다른 사람들도 플심은 절대 키보드로 못 하기 때문에 조이스틱이 필수품이라고 한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하기 위해서 조이스틱을 구입하게 되었다. 다음은 내가 이번에 소개하는 조이스틱을 구입한 곳의 링크이다. 나는 쿠팡을 통해 구입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3834453?vendorItemId=3644820834&isAddedCart= 매드캣츠 PC 싸이텍 사이보그 V1 비행 조이스틱 COUPANG www.coupang.com 상품명은 "싸이텍 사이보그 V1 비행 조..
본래 신던 신발이 교체할 때가 되어서 파주에 있는 나이키매장을 가게 되었다. 본래 신던 신발은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아주 많이 낡아보인다. 집에 잠자고 있는 8만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내가 사는 곳은 일산이지만 파주까지 가게 되었다. 나이키 매장내에서 신발을 둘러봤지만 가장 눈에 잘 들어왔던 신발이 아래 공개하고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2017투톤이었다. 가격(정가)은 230,000원이 정가였지만 30퍼센트 할인을 받아서 161,000원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위에 지도는 내가 어제 신발을 샀던 곳으로 파주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의 위치를 보여준다. 에어맥스 2017투톤의 특징은 "발이 정말 편하다". "색상이 투톤이라 고급스러워 보인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오랫동안 신게 될 신발이기 때문에 미..
제목에서 인베가(팔리페리돈)라고 적었지만 인베가는 팔리페리돈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서 존슨앤존스사에서 판매하는 약물의 상품명이다. 즉 인베가는 성분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베가는 팔리페리돈을 주성분으로 하여 23시간 동안 서서히 몸 속에서 방출되어 24시간 내내 몸 속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시켜 주는 약물로 리스페리돈성분의 활성대사체라고 한다. 여기서 활성대사체란 리스페리돈성분이 간에서 대사과정을 거친후 변화된 성분으로 이때 바뀐 성분을 팔리페리돈이라고 한다. 즉 리스페리돈이나 팔리페리돈이나 결국 같은 약물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는 리스페리돈은 아버지, 팔리페리돈은 아들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외국인도 있다. 미국에서는 리스페리돈/팔리페리돈과 관련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존슨앤존슨(얀센)이 완전 패소하여 리스페리..
나는 2015년 3월에 퀵서비스업에 종사할 목적으로 구입을 했다. 그리고 2018년 3월까지 대략 3년간 다마스를 이용하여 퀵서비스를 했다. 이번 포스팅은 다른 것은 전부 제쳐두고 오로지 다마스라는 차량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다마스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다음은 내가 직접 경험한 다마스의 장점과 단점의 내용이다. #다마스의 장점 1. 연료가 LPG가스이고 연비도 대략 8-10km/L정도로 연비가 뛰어나며 연료비 또한 적게 지출된다. 2. 최강의 소형화물트럭으로 퀵서비스업에 종사할 경우 경제성이 뛰어나다. 3. 에어컨과 히터를 풀가동하여 4계절 내내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4. 한국의 지형과 영토를 운행하는데 별 다른 애로점이 없다. 5. 소형차량이다보니 정비의뢰시 부품값이 다른 차량에 비해..
나는 고양시 백마역 인근 백마마을 5단지에 산다. 그래서 매일 출근길에 아래 보이는 이마트24 앞을 지나친다. 오늘도 퇴근길에 이마트24를 지나치지 않고 잠시 들러서 과자를 구입했다. 위에 지도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이마트24의 지도상의 위치이다. 백마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이 과자를 먹어보니 별로 맛이 좋지 못 하다. 차라리 한국에서 생산된 해태제과에서 만든 웨하스가 훨씬 더 맛있다. 이것은 쓸데 없이 당분만 많이 함유되어 있지 맛은 그만큼 달콤하지 못 하다. 이 제품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원산지:오스트리아"라는 제품정보 때문에 한국에서 이것이 불티나게 팔리는 듯하다. 한국 사람들은 선진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너도나도 사재기를 하는 특징이 있는 민족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