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9년 1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을 방문하여 앵무새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다. 그 중에서 "나비공원과 곤충왕국"이라는 곳에서 앵무새를 보았다. 앵무새를 볼 것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 했지만 말이다. 아래 구글맵에서 "Butterfly Park & Insects Park"라는 곳의 지도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해 있다. 이 글 맨 아래로 내려가면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벌어졌던 생생한 상황을 볼 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이 있다. 꼭 시청하길 바란다. 다음은 앵무새의 사진이다. Parrots Lory Lofts #LoryLoft #LoryLofts #Parrot #Parrots #Birds #Bird #Animal #Sentosa #SentosaIsland #Singapore ww..
고양시에서 유명한 음식중에 하나가 일산칼국수이다. 일산칼국수는 다른 지역의 칼국수와는 다르게 닭고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닭칼국수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칼국수에도 종류가 아주 많지만 그중에서 닭칼국수라고 한다면 일산칼국수를 지칭한다. 일산칼국수집에는 바지락칼국수도 있다. 바지락칼국수 역시도 닭고기 육수를 이용해서 바지락만 더 넣어 주는 메뉴를 말한다. 나는 평소 닭고기보다는 조개류를 더 좋아해서 보통 닭칼국수보다는 주로 바지락칼국수를 선택해서 먹는다. 아직까지 닭칼국수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 했다. 다음은 일산칼국수 본점의 위치를 보여준다. 일산 풍산역 인근 정발산동에 위치해 있다. 일산칼국수 본점의 특징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매번 방문을 할때마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차례가 돌아오면 앉아서 먹을 수 ..
얼마전 혼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방문했던 구만옥 순대국 소머리국밥집에 관한 것이다. 구만옥 순대국은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백석역, 고양종합터미널 인근에 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백석역 인근에서 볼 일이 생겨 잠시 방문했다 돌아오는 길에 몹씨 배가 고파서 구만옥순대국을 방문해서 식사를 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참으로 괜찮은 집이었다. 특히 김치와 깍두기 맛이 좋았다. 순대국은 얼큰 순대국이라지만 그냥 평범한 순대국에 청양고추와 고추장을 더 풀어 놓은 것에 불과해 보인다. 얼큰 순대국이라는 메뉴는 일반 순대국에 돈을 더 받고자 만든 것 같았다. 다음번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그냥 보통 "순대국"을 주문할 것 같다. 또한 이 집 순대국에 들어있는 순대는 떡볶이집 순대반, 순..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바다마을"횟집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대명항에 있다. 내가 사는 곳은 경기도 일산인데 일산에서 대명항까지 대략 30-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명항 인근에는 횟집, 수산물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나의 일행은 생새우와 꽃게를 사기 위해 이곳까지 방문을 하게 되었다. 방문하게 된 겸해서 바다마을 횟집에 들러 제철에 먹어야 한다는 전어회와 광어회를 먹었다. 맛은 대략 만족할 만했다. 아래 사진은 이 글의 주제를 보여주는 바다마을 횟집에서 제공해 준 스끼다시이다. 주메뉴보다 부메뉴가 더 화려했다. 단백질보충을 아주 제대로 했다. Raw Seafoods 바다마을 횟집 www.flickr.com 아래 영상은 대명항 수산시장에서 여러가지 해산물을 촬영한 영상이다. 아래 영상은 "19금"이다. 잔인하..
인터넷에 혼다 벤리110 스쿠터에 관한 내용중에 소모품 교환주기와 관련한 포스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간혹 있다고 해도 믿을 만한 정보인지, 업자들이 돈 벌기 위해 과장한 내용인지 도무지 확인할 길이 없다. 그래서 나는 혼다 벤리110에 관한 믿을 만한 정보를 알려주고자 이번 포스팅을 한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혼다 벤리110 정품 사용설명서에 근거한 소모품 교환주기에 관한 것이다. 에어크리너(에어클리너)는 16,000km마다 교환이다. 그리고 스파크플러그(점화플러그)는 8,000km마다 교환이다. 엔진오일은 매 4,000km마다 교환이다. 그리고 드라이브벨트는 24,000km마다 교환이다. 그 밖의 부품은 매 4,000km마다 점검이다. 벤리110에 비밀문서보관함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13IWL을 구입하게된 이유 나는 이전에 맥북에어 2012Mid를 약 7년 가량 사용했다. 맥북에 오랫동안 길들여 져서 맥북이 아닌 윈컴은 어떻게 다루는지 거의 다 까먹었다. 애플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윈도우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같은 실행이라고 할지라도 서로 방법이 다르다 보니 연습을 좀 하지 않으면 쉽게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예산이 많지 않았다. 맥북에어2018을 구입하자면 대략 155만원가량의 돈이 필요하고 윈컴을 구입하자면 이보다 훨씬 저렴한 70만원 정도면 충분했다. 내가 레노버를 택한 이유는 일단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다음은 내가 구입했던 지마켓에 올려진 상품에 관한 링크이다. https://gmkt.kr/gB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