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이스틱을 구입한 이유는 Flight Simulator X(FSX)를 하기 위해서이다. 키보드로 어떻게든 해 보려고 노력했으나 절대 키보드로는 게임을 즐기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 다른 사람들도 플심은 절대 키보드로 못 하기 때문에 조이스틱이 필수품이라고 한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하기 위해서 조이스틱을 구입하게 되었다. 다음은 내가 이번에 소개하는 조이스틱을 구입한 곳의 링크이다. 나는 쿠팡을 통해 구입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3834453?vendorItemId=3644820834&isAddedCart= 매드캣츠 PC 싸이텍 사이보그 V1 비행 조이스틱 COUPANG www.coupang.com 상품명은 "싸이텍 사이보그 V1 비행 조..
얼마전 나이키 매장에서 신발을 사기 위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3층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중에서 화니반상을 택했는데 고급스러운 한국음식일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비빔밥을 선택하였다. 가격은 10,800원이었다. 평범한 비빔밥이 10,800원이면 비싼 비빔밥이다. 그만큼의 맛과 영양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먹었다. 비빔밥은 재료만 좋다면 별다른 조리법없이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보니, 재료맛이 곧 음식의 맛이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비빔밥이어서 맛이 좋았다. 기대했던 대로 고급스러운 비빔밥이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만족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나는 그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음식을 찾던 중에 성수동 육칼을 발견하게 되었다. 육개장칼국수라는 라면은 이전에 먹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 식당에서 파는 육개장칼국수는 생전 먹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본다는 생각으로 육개장칼국수를 주문했다. 가격은 9,000원이었다. 보통 시중에 칼국수도 7,000-9,000원 정도 하니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다. 위에 지도는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의 위치를 보여준다. 먹어보니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육개장칼국수의 국물은 사골육수를 통해 만들었고 그 밖에 파를 비롯한 양념을 더한 것이다. 국물은 육개장맛이고, 면은 칼국수이다. 칼국수인지 육개장인지 분간은 힘들어도 다 먹어치웠을 정도면 그래도 괜찮았다는 뜻으..
본래 신던 신발이 교체할 때가 되어서 파주에 있는 나이키매장을 가게 되었다. 본래 신던 신발은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아주 많이 낡아보인다. 집에 잠자고 있는 8만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내가 사는 곳은 일산이지만 파주까지 가게 되었다. 나이키 매장내에서 신발을 둘러봤지만 가장 눈에 잘 들어왔던 신발이 아래 공개하고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2017투톤이었다. 가격(정가)은 230,000원이 정가였지만 30퍼센트 할인을 받아서 161,000원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위에 지도는 내가 어제 신발을 샀던 곳으로 파주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의 위치를 보여준다. 에어맥스 2017투톤의 특징은 "발이 정말 편하다". "색상이 투톤이라 고급스러워 보인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오랫동안 신게 될 신발이기 때문에 미..
제목에서 인베가(팔리페리돈)라고 적었지만 인베가는 팔리페리돈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서 존슨앤존스사에서 판매하는 약물의 상품명이다. 즉 인베가는 성분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베가는 팔리페리돈을 주성분으로 하여 23시간 동안 서서히 몸 속에서 방출되어 24시간 내내 몸 속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시켜 주는 약물로 리스페리돈성분의 활성대사체라고 한다. 여기서 활성대사체란 리스페리돈성분이 간에서 대사과정을 거친후 변화된 성분으로 이때 바뀐 성분을 팔리페리돈이라고 한다. 즉 리스페리돈이나 팔리페리돈이나 결국 같은 약물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는 리스페리돈은 아버지, 팔리페리돈은 아들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외국인도 있다. 미국에서는 리스페리돈/팔리페리돈과 관련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존슨앤존슨(얀센)이 완전 패소하여 리스페리..
일산 뉴코아에 있는 리미니가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었다. 본래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였으나 최근에 밝은 흰색 분위기로 새롭게 인테리어를 바꾼 것이다. 나는 얼마전 뉴코아에 갈 일이 생겨 오는 길에 리미니에서 파스타를 시켜 먹었다. 내가 먹었던 파스타의 이름은 "풍기 크림 파스타(Funghi Cream Pasta)"였다. 풍기라는 말이 우리말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이탈리아어이다. 풍기란 말은 버섯류 크림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다. 새로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본래 없던 여러가지 메뉴가 많이 생겼다. 리미니에서 판매 중인 메뉴도 거의 다 바뀌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위에 사진과 과거 리미니 메뉴판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간판 색깔만 바뀐 것이 아니고 모든 메뉴도 다 바뀌었다. 내가 원래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