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알지 못 하는 곳에 맛있는 간장게장집이 숨어 있다. 나도 잘 몰랐던 곳이지만 배달의민족앱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소개하는 "바람아래 꽃돌게장"은 배달의민족에서 맛집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원래는 홀 전문점이지만 배달도 함께 한다. 다음은 내가 소개하는 간장게장집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정발마을3단지, 백마지하차도 인근에 있다. 위에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백마역하고 가까운 듯하면서도 언덕에 가까운 백마지하차도에 가로 막혀 있어 찾기가 쉽지않다. 그리고 주변에 이렇다할 상업지역이 없어 더욱 찾기 힘든 곳이다. "바람아래 꽃돌게장"의 특징은 별 다른 표현이 필요없다. 그냥 "맛있다"라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간장도 별로 짜지 않고 그냥 맛있다. 가격은 10,000원인데 실제 먹..
나는 써브웨이의 단골손님이다. 아마 매주 3번 정도는 직접 찾아가서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먹는 듯 하다.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육류위주의 샌드위치가 아니고 야채류 위주의 샌드위치다보니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기에 좋다고 여겨진다. 즉 건강에 좋은 샌드위치라는 선입견이 생긴다. 나 역시도 바로 옆에 롯데리아가 있어도 육류 햄버거 대신에 야채류 샌드위치를 의도적으로 더 찾는다. 다음은 그 밖에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써브웨이에서 만든 샌드위치 사진을 모아봤다. Turkey Italiano SUBWAY The Turkey Italiano Melt is spinoff from Subway s best-selling sandwich, the Italian BMT. www.flickr.com subway_sandw..
얼마전, 우리 동네에 메가커피가 새로 생겼다. 메가커피는 아메리카노 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인 프랜차이즈 커피집이다. 메가커피라는 간판이 곳곳에 급속도로 많이 생겨나고 있다. 내가 사는 동네도 마찬가지로 이런 메가커피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 했다. 메가커피가 성공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메리카노 1,500원. 누가 봐도 파격적인 커피가격이다. 위에 지도는 내가 어제 방문했던 메가커피의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백마학원가에 위치해 있다. 생전 처음으로 메가커피에서 1,500원주고 먹어봤는데 커피향이 좀 진하다. 그리고 양도 다른 커피집에 비해 2배이상 아주 많다. 메가커피라는 말은 "메가사이즈 커피"라는 말이다. 양은 아주 많지만 다른 커피전문점과 비교해서 더 낫다고 여겨..
나는 2015년 3월에 퀵서비스업에 종사할 목적으로 구입을 했다. 그리고 2018년 3월까지 대략 3년간 다마스를 이용하여 퀵서비스를 했다. 이번 포스팅은 다른 것은 전부 제쳐두고 오로지 다마스라는 차량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다마스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다음은 내가 직접 경험한 다마스의 장점과 단점의 내용이다. #다마스의 장점 1. 연료가 LPG가스이고 연비도 대략 8-10km/L정도로 연비가 뛰어나며 연료비 또한 적게 지출된다. 2. 최강의 소형화물트럭으로 퀵서비스업에 종사할 경우 경제성이 뛰어나다. 3. 에어컨과 히터를 풀가동하여 4계절 내내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4. 한국의 지형과 영토를 운행하는데 별 다른 애로점이 없다. 5. 소형차량이다보니 정비의뢰시 부품값이 다른 차량에 비해..
나는 고양시 백마역 인근 백마마을 5단지에 산다. 그래서 매일 출근길에 아래 보이는 이마트24 앞을 지나친다. 오늘도 퇴근길에 이마트24를 지나치지 않고 잠시 들러서 과자를 구입했다. 위에 지도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이마트24의 지도상의 위치이다. 백마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이 과자를 먹어보니 별로 맛이 좋지 못 하다. 차라리 한국에서 생산된 해태제과에서 만든 웨하스가 훨씬 더 맛있다. 이것은 쓸데 없이 당분만 많이 함유되어 있지 맛은 그만큼 달콤하지 못 하다. 이 제품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원산지:오스트리아"라는 제품정보 때문에 한국에서 이것이 불티나게 팔리는 듯하다. 한국 사람들은 선진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너도나도 사재기를 하는 특징이 있는 민족이기 때문..
2019년 10월 23일 서울 상암동에 억새풀축제를 구경하러 갔다. 가서 볼 수 있었던 꽃은 코스모스가 유일했다. 억새풀을 꽃이라고 말할 수 없고, 핑크뮬리 역시도 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즉 유일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꽃사진은 코스모스였고 지금 이렇게 코스모스꽃에 관한 포스팅을 한다. 꽃 사진 중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찍을 수 없는 매크로(클로즈업 or 접사)사진에 관한 것을 올리고자 한다. 나는 탐론 90mm렌즈가 있어서 남들보다 더 나은 매크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상은 내가 직접 촬영한 코스모스의 매크로 사진들이다. 나름 최선을 다한 사진이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를 한다. 남들에게 나름 꿇리지 않는 코스모스 사진임을 스스로 자부한다. 그러므로 만일 이 페이지에 있는 사진이 인상적인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