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생일에 엄마가 아람누리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으로 데리고 갔다. 엄마의 친구가 음식을 잘 만든다고 소개시켜 줘서 내 생일밥을 이곳에서 먹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중화요리 음식점인 줄 알았으나 한국에서 영업중인 대다수의 중화요리 음식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구성과 맛을 가지고 있다. 다만 코스요리다 보니 "정식"을 하나 주문하면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다르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참 괜찮은 곳이었다. 다음은 내가 소개하는 훠시즌의 홈페이지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www.4-seasons.net/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렇게 7가지 요리를 다 합쳐서 가격은 23,000원이다. 이정도..
예전에 게임을 하지 않았지만 근래에 삶의 재미를 찾아보자는 생각에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하다보니 컴퓨터 성능이 딸려서 화면이 버벅거린다든지, 게임이 중간에 튕긴다든지 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곤 했다. 내 노트북으로는 게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고성능 게이밍노트북을 알아보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성능의 컴퓨터라도 노트북은 1.5배-2배 정도 가격이 더 비싸다. 그래서 노트북으로 구입하는 것을 포기하고 가격이 저렴한 조립식 컴퓨터를 알아보게 되었다. 내가 어릴때 조립식 컴퓨터를 많이 써보았지만 군전역후 지금까지 데스크탑 조립식컴퓨터는 써본 적이 없다. 언제나 노트북만을 사용했다. 거의 20년 만에 조립식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게 된 것이다. 여러가지 성능을 알아보던 중, 내 눈에 들어온 ..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괌 아가나 국제공항까지 대한항공 KE113편을 모의 비행해 보았다. 괌 아가나 국제공항은 98년도에 대한항공 747여객기가 추락했던 사고가 났던 곳으로 이후 플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괌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을 즐겨한다. 실제 사고현장을 재현해 보기 위해 괌을 목적지로 삼는 플시머들이 많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추락사고가 났던 곳을 비행해 보며 그 당시에 왜 비행기가 추락했는지에 대해서 대략 짐작할 수 있었다. 괌 아가나 국제공항까지 비행을 계획중인 플시머가 있다면 미리 알려주고 싶은 점은 ILS신호를 무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PMDG에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는 ILS주파수는 아가나 공항의 차트상의 주파수와 다르다. PMDG주파수는 실제 주파수가 아니다 보니 ILS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
나는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일생동안 3회에 걸쳐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적이 있다. 피치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을 통해서 였다. 비록 제주항공으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적이 없지만 제주항공편을 이용해서 오사카 간사이공항까지의 버추얼 비행경험을 기록해 본다. 대략 30,000피트정도의 순항고도와 마하 0.5의 속도로 순항하였다. 33R활주로를 이용해서 북쪽을 향해 이륙하였다. 비행시간은 대략 1시간 40분 정도이다.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서울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장면과 일본 간사이공항에 착륙하는 장면을 녹화하였다.
나는 2012년 1월, 인도 뭄바이에서 고아까지 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 그때의 비행장면을 캐논카메라로 녹화하였고 8년이 지난 이 시점에 그때의 상황과 똑같은 비행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다른 점이라고는 항공사가 제트에어웨이즈가 아니고 에어인디아라는 점, 제트에어웨이즈는 현재 운항을 중단해서 실제 뭄바이-델리 제트에어웨이즈 노선은 실제 없다. 그리고 보잉 737-800이 아니라 보잉 777-200이라는 점이 다른 점이다. 보잉 777은 737보다 동체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세계에서 가장 긴 여객기 중에 하나가 보잉 777이다. 사실 737로 재현을 해보고 싶었으나 737은 디폴트기종밖에 없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777기종을 사용했다. 디폴트기종은 실제와 많이 다른 비행기구조여서 내가 꺼리는 기종이다...
다음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X를 이용해서 메뉴얼랜딩(수동착륙)을 연습하며 촬영한 기이하고도 미친 착륙장면을 비디오로 편집하였다. 첫번째 장면은 에어인디아가 서울 인천공항에 착륙하는 장면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좌우로 움직인다. 그리고 ILS신호는 완전히 무시한다. 아슬아슬하게 활주로에 착륙하는 장면이다. 에어인디아 서울 인천공항에 미친 착륙을 시도하다.. 다음은 티웨이 항공으로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활주로로 부터 너무 높은 고도와 너무 높은 속도이다 보니 속도와 고도를 급속히 감소하려고 스포일러를 착륙하는 순간까지 계속 펼치고 비행했다. 아주 위험한 비행으로 이런 비행은 실제 비행기가 시도한 적은 아직 없다. 아주 기이하고도 미친 착륙장면이다. 티웨이 항공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 다음은 2..